옛날 회사 동료중 빨대나 이쑤시개같이 먹지 못하는 것을 입에 물고 있는걸 못보더라구요.
공포증의 종류같은데 뭐였을까요.
https://cohabe.com/sisa/2523244
이건 어떤 공포증의 종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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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윤발 효과에서 오는 겉멋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아..
옛날 주윤발 주연의 영화에서 주윤발이 성낭개비 물고 다녔….습니다만…
본문글을 이해못하신듯 ㄷㄷ
그건 알죠. 근데 본문이랑 무슨 관련이..
허허
다시 보니 그러네요.
댓글 지우려니 너무 많이 갔네요.
일종의 강박 아닐까요?
워낙 공포증 종류가 많다보니 그 동료만의 심리적 강박이었을지. 무슨 심리 때문에 공포심을 느끼는지 궁금했지만 물어보기 그래서 넘어갔는데 왜 8년도 더지난 이제서 급 생각이 났는지 ㅋㅋ
어렸을 때
빨대같은거 물고 있다가 입 안을 찔려서 다쳤거나
주변에 친한 사람이 그렇게 다치는 것을 봤을 경우
그것이 트라우마로 남았을 수도요.
일종의 PTSD 같은거라 조심스레 추측만 해봅니다.
첨단공포증?
못먹는걸 삼킬거 같은 불안감?
언제 뭐 목에 걸렸었나 ㄷㄷ
잘못하면 입안 식도 위에 들어가거나 연부조직에 크게 찔릴수 있다는 불안정함 같습니다.
선단공포증 입니다.
먹지 못하는 것을 못보고 있는데 아니라, 뾰족한 걸 못보는 걸꺼에요.
그게 첨단공포증입니다. 바늘이나 젓가락 이쑤시게등을 옆으로 보면 괜찮은데,
뾰족한 부분을 보면 막 눈에 찔리는것 같아서 못본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