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덩치 하는
다리에 털난 아저씨 유게이들도
아무도 없는 골목에서
누가 날 수상쩍게 따라오면
좀 무섭지 않음?
난 그래
그래서 남자든 여자든 뭐 저런 상황이 오면
조금씩 서로서로 배려해주는것도 나쁘진 않은거 같아
우리 한덩치 하는
다리에 털난 아저씨 유게이들도
아무도 없는 골목에서
누가 날 수상쩍게 따라오면
좀 무섭지 않음?
난 그래
그래서 남자든 여자든 뭐 저런 상황이 오면
조금씩 서로서로 배려해주는것도 나쁘진 않은거 같아
저런 골목길에서는 남자끼리 마주쳐도 서로 놀램 ㅋㅋㅋ
니가 뛰면 앞에도 뛴다
옳소
옳소
저런 골목길에서는 남자끼리 마주쳐도 서로 놀램 ㅋㅋㅋ
넨을 켜야지
난 덩치 작아서 그럴 걱정 없는 듯
저럴 땐 걍 빨리 뛰어서 앞질러버림
그리고 서울이라 그런지 밤에 차도 많이 있고 사람도 많이 있고 그래서 어두운 거리라도 무서운 느낌은 안들음
니가 뛰면 앞에도 뛴다
아니 지금까지는 그런 적 없는 듯..
그리고 내가봐도 상대방이 무서워하는 느낌이 들고 내가 뛰면 상대방도 뛸거 같으면 뭐 딴 길로 가면 되징
무서웡
호신용 칼들고있음 덜무서움
저런 골목에서 유게이가 튀어나오면 갸아악! 기에엑! 히이익! 이토 준지풍 비명 삼종세트지.
저녁에 집가는데 앞에가던 여자가 같은 동 입구로 들어가면 레알 난감
유게이는 거울만 봐도 놀라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