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도대체 언제까지 앉아서 키보드만 두드려야 하나요
정말 하루하루 스트레스 받아서 못살겠네요
5월 10일 이후로 거의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레전드를 갱신하고 있는 저 "굥"!!!!
끝도 없는 만행과 망언(뭐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합니까...), 청와대 버리고 국방부 차지 (누가 너한테 청와대 달라고 한적 있냐?), 각종 비리(채용 농단, 수의계약, 496억? 이 ㄱㅅ), 국제적인 망신(나토를 네가 왜 가, 뭔지는 알고 갔냐, 가서 각종 개망신, 노룩 악수, 노룩패스, 자리 못찾기, 영부인들 모임 참석 까이기 등), 백지 문서 및 모니터, 경제문제 (물가 상승(관심은 있냐?), 탈중국 정책 (최단기간에 적자 만들기)), 코로나 과학방역(각자 도생 하랍니다), 코인 빚투자 갚아주기 (정상적으로 사업하고 장사한 서민들 내팽게 쳐버리기), 한전 주식 매각 (민영화 추진하냐?), 문통 까기 (털어도 털어도 뭐가 안나오니까 아무 근거 없이 힘으로 뒤집고, 프레임 씌워서 살인으로 고소?)
아...지금 음주상태라 생각나는 것만 대충 적었는데, 단락 안나누고 쉼표만으로 5줄이네요....
이 지경인데, 왜 우리는 앉아서 키보드만 두드리고 있을까요
어제 대학생들이 모여서 국짐당 앞에서 목소리를 냈고, 폭력시위가 아님에도 견찰들은 그 대학생들 중 일부를 물리적으로 진압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보면서 눈물이 나더군요...
1인 시위는 해봐야 큰 힘이 안될것 같고...같은 뜻을 같이 하는 분들끼리 모여서 한목소리 낼 수 있는 무슨 방법 없을까요....
아시는 분 계시면 고견 부탁드립니다....
5년 전 촛불 시위 때, 매주 참석했던 1인 이었습니다... (1회 빼고....)
슬슬 움직일때가 올겁니다. 저도 엉덩이 들썩들썩합니다.
다 올리려면 끝도 없습니다
지금 이렇게 키보드로 공격하는것으로도 윤서방파는 골병들어가고 있습니다. 큰일하고있는겁니다. 잔펀치에 골병들대로 들었을때 본공격들어가면 맥아리없이 쓰러질겁니다. 우선은 키보드공격이라도 열심히 하면서 때를 기다리자구요. 겨우 두달 지났습니다. 1년 안넘기면 좋겠네요
20,30대가 알아서 하겠죠...
난 빠질렵니다..
더이상 집회 이런것은 안할려구요..
하면 뭐할려고...
아무 의미 없는데...
괜히 나만 힘들고...
조국 사태때 공정을 외치던 사람들이 알아서 잘 하겠죠..
믿고 있을 수 밖에...
알아서 광화문에 하나둘모이기시작할때 그때 힘만보태주시면될듯합니다.
솔직히 대규모 집회 몆년뒤에있을거라고생각했는데
대우조선노조 대하는거보니 얼마안가서 광화문에 사람들이 점점나오지않을까합니다
모임 시작하면 바로 갑니다.
글쓴이 이분 게시글과 댓글 쓴 이력을 보니 올해 5월을 기점으로 그 전에는 활동이 거의 없다가 갑자기 정치성 댓글과 게시글이 많아집니다.
선동글에 대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c 비추 늘어나겠네...
글쎄...503은 캐비닛이 없었고 좆선이 버려서 그 꼴 났지만...
굥은 캐비닛이 있고, 거기에 벌벌 떠는 국짐뿐만 아니라 민주 수박들도 있고...
특히나 굥과 그 내각은 찌라시들을 컨트롤 할 줄 아는 것 같음;;
그래서 굥 탄핵이;;;
근데 여기 오유나 보배 클리랑 같은 곳이나 그렇지, 뭔 카페나 다른 커뮤 가보면 일반국민들의 정서가 어떤지 경악스러울 지경입니다.
문제 의식이 전혀 없고요, 그냥 태평성대입니다. 심지어 이전 정부가 북한에 퍼줘서 지금 곤란을 겪고 있다고 보는 개소리를 아무런 근거 없이 하는 사람, 그걸 또 무지성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 보며 gg 쳤습니다.
영끌족 친구들 부동산 카페에서 뭔소리를 들었는지 연일 굥 찬양해대고, 얼마전 자영업자 600만원 지원 이슈터졌을 적에 민주당이 발목잡아 망했다는 소리 하길래 다 손절했습니다.
가까이로는 차떼기에 총풍에, 멀리보면 수많은 그 민중학살들, 온갖 정경유착비리를 끊임없이 저지르고도 어떻게 저런 정당이 아직도 존재할 수 있는지 개탄스럽습니다.
굥과 거니 법사 + 개판오분전 내각들 크로스해서 내년 총선전까지 하고 싶은거 다했음 하네요. 나락에서 다시 총선치러 민주당 200석이상 국짐 100석이하 기원합니다.
죽기전에 국짐 한자리 의석수 보기를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