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00 받았습니다.어제 받아서 이제야 뜯어 보네요.
14년 세월이 무색하게 니콘스러운 일관된 디자인과 레이아웃이 손이 세월을 무색하게 만듭니다.
무게가 생각보다 상당하네요. 사진으로 느껴지는것보다 무겁습니다.
순정스트랩이 빠져서 주문했습니다. 해외에서 출발했다고 문자왔습니다. 눈이 나빠서
DK-17m 을 끼워줬습니다. 개인적으로 원형 아이피스를 넣어준건 최고인거 같습니다.
간이노출보정 ON 켜주고, 화벨을 프리셋, 늘쓰던 설정대로 맞춰주면 끝이네요. 원래 크롭바디
한대(D7200) 살 생각으로 구입한 거였는데 D700 사길 잘한거 같습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2522662
D700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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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보니 5천컷도 안 된 녀석이 막 30만원 그렇더라구요. 어마어마합니다. D700 기계적으론 정말 좋죠.
쓰다보면 어쩔수 없이 아~ 옛날 카메라긴 하구나 하는 부분은 있을테지만 여전히 좋은 카메라이긴 합니다
화소수도 착해서 똥컴으로 보기에도 부담없어 마구마구 셔터질을 하기도 했었지요.. ^^
28미리 하나물려서 여기저기 여행갈때 많이 가지고 다녔었내요…
저사양에서도 부담없이 돌아간다는 점이 제일 큰 장점입니다.
저도 D700 써보고 싶네요~
명기죠~
D700 앞에 가장 많이 붙는 수식어가 명기인거 같습니다.
전 아직도 상업사진으로 사용하고 있는디유?
저도 일할때 한번 써보려고 오늘저녀 컬러프로필 한번 떠볼려고 합니다.
초기 구입했는데 아직 잘 작동됩니다. F3와 함께 동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