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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50만 씩이나 하는 자전거 사주니까 뭐 더 해줄줄 알았나
10만짜리 타는거면 무릎에 무리 간다는 소리라도 하지, 50만짜리 타면서 250만짜리 사달라는건 애새끼가 명품 사달라고 떼쓰는거
배가 쳐부른 모양이니 굶겨야지. ....근데 판이라서 의심기어 박고 들어가자.
엄마도 말 안하고 밥 안주고 알아서 해먹으면 게임 끝날듯
육아 혼자하는것도 아니고 애가 싸가지없게 굴고 있는게 당연히 훈육들어가야지.
저런건 아빠가 잡아줘야 하는데
저리 방치하는건 책임 회피임
제로・무라사메
2022/07/20 15:01
엄마도 말 안하고 밥 안주고 알아서 해먹으면 게임 끝날듯
빵꾸난박
2022/07/20 15:02
한방에 50만 씩이나 하는 자전거 사주니까 뭐 더 해줄줄 알았나
루리웹-6698158813
2022/07/20 15:03
내가 뭘 잘못봤나 하고
3번을 읽었네
남편이 방관하는 건 나쁘고
자기가 몽둥이로 두들겨 패는 건 괜찮나..
그냥 냅두는게 답인 거 같은데
ㅇㅇ유동적이다
2022/07/20 15:08
육아 혼자하는것도 아니고 애가 싸가지없게 굴고 있는게 당연히 훈육들어가야지.
aaa용사
2022/07/20 15:10
저런건 아빠가 잡아줘야 하는데
저리 방치하는건 책임 회피임
루리웹-6698158813
2022/07/20 15:11
애 버릇잡는 건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냅둘 건 냅두는 게 맞다고 생각함
근데 자신은 효과 별로 없는 두들겨패기를 하면서
다른 사람은 뭐라하면 그걸 별로지 않음?
그리고 자기가 갖고싶은 거 안사준다고 깽판치는 것도 아니고
말만 안하는데 뭐 크게 문제되나
시간이 해결주는 경우가 많지
aha
2022/07/20 15:03
10만짜리 타는거면 무릎에 무리 간다는 소리라도 하지, 50만짜리 타면서 250만짜리 사달라는건 애새끼가 명품 사달라고 떼쓰는거
시현류
2022/07/20 15:04
배가 쳐부른 모양이니 굶겨야지. ....근데 판이라서 의심기어 박고 들어가자.
無名者
2022/07/20 15:07
성인이면 몰라도 중딩이 250 자전거...
ㅇㅇ유동적이다
2022/07/20 15:08
성인이면 지가 사야지
버거운사건
2022/07/20 15:07
중3이면 돈 개념 생길 나이인데 참 철없다..
aaa용사
2022/07/20 15:11
돈 개념은 생겨도
중2병 쎄게오는 사춘기이기도 함
메롬 그린
2022/07/20 15:08
250이 뉘집 개 이름도 아니고 귓방맹이 존나 쌔게 날려야 정신 차리려나
있는데요
2022/07/20 15:08
중3이면 밥 안주고 옷 안 빨아주고 한 3일만 해도 잘못했다면서 싹싹 빌 듯
ミクP
2022/07/20 15:09
니가 나가서 250 벌어와 봐라
고개 숙여서 250 빌려보기라도 해봐라
남의 돈 먹기가 쉽냐
라고 배웠다 나는ㅋㅋㅋㅋ
아나목소리굳
2022/07/20 15:09
내가 중딩때는 다들 부모님 눈치보면서
살다가 애들도 존나 노스페이스같은거 다 돈지랄이라고 하며 13만원바람막이 입고 그랬는데
지금 보면 진짜 안처맞아서 그런가 납득을 못할 잼민이들이 많이 보인다
샤아전용볼mk2
2022/07/20 15:09
50만원 짜리 자전거도 중3한테는 과분할 정도로 좋은 자전거.
Angkal
2022/07/20 15:09
저거 사줘도 1주알안에 엄복동 당함 ㅋㅋㅋ
차한잔의용꿈
2022/07/20 15:09
집안 재무부 장관의 위엄을 보여줄때인거 같은데...
집에 하나있는 여자가 삐꾸타면 존내 피곤해지는건 남자지 여자는 아니거든..
비셀스규리하
2022/07/20 15:09
50만 자전거도 엄청 잘해준 것 같은데ㅋㅋㅋ
우울증말기
2022/07/20 15:10
이건 어릴 때 애새끼 교육 제대로 안시킨게 틀림없다.
IWBTB솔그린
2022/07/20 15:10
저 모든게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 애새끼가 진짜 뒤질라고 비오는날 먼지나듯 쳐맞아야 정신차리지
키 1620000㎛
2022/07/20 15:10
일단 남편도 밥을 굶겨보자
루리웹-0271074602
2022/07/20 15:10
니가벌어 니가 사
루뜸
2022/07/20 15:10
???
저거 울 팀장님 얘기같은데??
은마아파트
2022/07/20 15:11
싸대기 한대 처맞아야 정신차릴려나... 이래서 애들은 때리면서 키워야 된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