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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50만 씩이나 하는 자전거 사주니까 뭐 더 해줄줄 알았나
10만짜리 타는거면 무릎에 무리 간다는 소리라도 하지, 50만짜리 타면서 250만짜리 사달라는건 애새끼가 명품 사달라고 떼쓰는거
배가 쳐부른 모양이니 굶겨야지. ....근데 판이라서 의심기어 박고 들어가자.
엄마도 말 안하고 밥 안주고 알아서 해먹으면 게임 끝날듯
육아 혼자하는것도 아니고 애가 싸가지없게 굴고 있는게 당연히 훈육들어가야지.
저런건 아빠가 잡아줘야 하는데
저리 방치하는건 책임 회피임
엄마도 말 안하고 밥 안주고 알아서 해먹으면 게임 끝날듯
한방에 50만 씩이나 하는 자전거 사주니까 뭐 더 해줄줄 알았나
내가 뭘 잘못봤나 하고
3번을 읽었네
남편이 방관하는 건 나쁘고
자기가 몽둥이로 두들겨 패는 건 괜찮나..
그냥 냅두는게 답인 거 같은데
육아 혼자하는것도 아니고 애가 싸가지없게 굴고 있는게 당연히 훈육들어가야지.
저런건 아빠가 잡아줘야 하는데
저리 방치하는건 책임 회피임
애 버릇잡는 건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냅둘 건 냅두는 게 맞다고 생각함
근데 자신은 효과 별로 없는 두들겨패기를 하면서
다른 사람은 뭐라하면 그걸 별로지 않음?
그리고 자기가 갖고싶은 거 안사준다고 깽판치는 것도 아니고
말만 안하는데 뭐 크게 문제되나
시간이 해결주는 경우가 많지
10만짜리 타는거면 무릎에 무리 간다는 소리라도 하지, 50만짜리 타면서 250만짜리 사달라는건 애새끼가 명품 사달라고 떼쓰는거
배가 쳐부른 모양이니 굶겨야지. ....근데 판이라서 의심기어 박고 들어가자.
성인이면 몰라도 중딩이 250 자전거...
성인이면 지가 사야지
중3이면 돈 개념 생길 나이인데 참 철없다..
돈 개념은 생겨도
중2병 쎄게오는 사춘기이기도 함
250이 뉘집 개 이름도 아니고 귓방맹이 존나 쌔게 날려야 정신 차리려나
중3이면 밥 안주고 옷 안 빨아주고 한 3일만 해도 잘못했다면서 싹싹 빌 듯
니가 나가서 250 벌어와 봐라
고개 숙여서 250 빌려보기라도 해봐라
남의 돈 먹기가 쉽냐
라고 배웠다 나는ㅋㅋㅋㅋ
내가 중딩때는 다들 부모님 눈치보면서
살다가 애들도 존나 노스페이스같은거 다 돈지랄이라고 하며 13만원바람막이 입고 그랬는데
지금 보면 진짜 안처맞아서 그런가 납득을 못할 잼민이들이 많이 보인다
50만원 짜리 자전거도 중3한테는 과분할 정도로 좋은 자전거.
저거 사줘도 1주알안에 엄복동 당함 ㅋㅋㅋ
집안 재무부 장관의 위엄을 보여줄때인거 같은데...
집에 하나있는 여자가 삐꾸타면 존내 피곤해지는건 남자지 여자는 아니거든..
50만 자전거도 엄청 잘해준 것 같은데ㅋㅋㅋ
이건 어릴 때 애새끼 교육 제대로 안시킨게 틀림없다.
저 모든게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 애새끼가 진짜 뒤질라고 비오는날 먼지나듯 쳐맞아야 정신차리지
일단 남편도 밥을 굶겨보자
니가벌어 니가 사
???
저거 울 팀장님 얘기같은데??
싸대기 한대 처맞아야 정신차릴려나... 이래서 애들은 때리면서 키워야 된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