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렌트카임.
80km 뛴 k5 신차이고, 렌트카 직원이 배송해주었습니다.
접수는 다른 직원이 받아서 공영주차장에 주차해놓음.
퇴근 후에 집에 가려고 차에 타서 안전벨트를 채우려니 안됨.
가운데 빨간색 버튼 있는 버클이 없음.
충전소 아저씨에게 물어봐도 차가 이상하다고 함.
다른 직원도 가까운 거리라 안전벨트 안하고 주차했다고 함.
렌트카 회사에서 전화하니, 자기들도 이런 일은 처음 겪는다네요. 오늘 차를 회수해서 조치하고 다시 가져다 준다고 함.
조수석쪽 버클에 안전벨트 채우고 다녔어요.
"차 가져다 준 배송직원도 안전벨트를 안했나..."
레어템을 뽑으셨네요 ㄷㄷㄷㄷ
로또 사야 되나요?
SR급 레어템.
다음에는 엔진없는 SSR급 받으실듯요.
반도체 부족으로 안전벨트 버클을 뺀건가요?
어떤 회사는 가죽을 뺀다더군요..ㅋㅋㅋ
액땜했다 생각하세요.ㅎ
방송국에 제보 한펀해보시지.
구입한 차면 제보했을겁니다.ㅎ
저 정도면 안보이는 곳은?
생각보다 평생 벨트한번 안하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동료가 같이 타면 벨트 안했습니다. 조수석에서 잘 때도 안했습니다. 사고 나면 해도 죽고, 안해도 죽는다고...
안하면 사망까지 갈 수도 있다라고 얘기해도 말이 안통함.
요즘은 생각이 바뀌었는지, 잘 하고 다니네요.
벨트안하면 경고음 계속울릴텐데
센서도 안심어놓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