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월드에서 강력한 힘을 보여주면서 유명했던 네르기간테.
이후에 월드에서는 '모두를 멸하는 네르기간테'라는 이름으로 재등장하여 모두의 찬양을 받았지만...
정작 인게임 내부에서는 별다른 활약이 없이 주인공이 다 잡아 놓은 최종보스를 공격하고 개폼을 잡는 모습으로 인하여 막타충이라는 이미지가 박혔으며
정작 이후에 등장한 강력한 몹과의 전투에서는 등장하지도 않았기에 '골라서 멸하는 네르기간테'라는 멸칭이 붙고 만다.
이후에 무페토-지바와 알바트리온, 밀라보레아스로 이어지는 업데이트에서는 귀신 같이 자취를 감추어 그저 웃음벨로 전락하고 만다.
월드 체험판에서 개같이 굴러서 그때부터 이미 웃음벨이었던거 같음
야 쟤 뼈때리면 자빠진다 ㅋㅋ
선택해서 멸하는 네르기간테
월드 체험판에서 개같이 굴러서 그때부터 이미 웃음벨이었던거 같음
야 쟤 뼈때리면 자빠진다 ㅋㅋ
존재감은 바젤만한게 없지
물론 난입 한정..
그래도 제 최애몬스터 중에 하나 ㅋ
패턴이 초-상남자라 치고박는 느낌이 최고!
저건 모두가 아니다 ㅋㅋㅋㅋㅋ
생긴것도 멋지고 가시 부러질때마다 버둥거리는거 귀여운데 행적이 너무 쓰레기 ㅠ
구작부터 하다가 아본와서 제일 뽕 찼는게 필살기 연출이지
존나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