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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
늦었지만 성인이 되서라도 현명한 판단을 했네요.. 엄마관계는 뭐라못하지만 아빠와의 행복은 가득하길.
축하한다!! 하고싶은걸 찾으면서 행복하길!
아빠가 저렇게 경제적으로 넉넉하면
저런 엄마가 과연 이혼을 했을까?
글대로라면 월 100만원 받으려고 딸한테도 저렇게 대하는데
의심이 좀..
아이고 어머님~~~~
우리딸도 너무 늦제 않게 알아서 다행이네 지원도 잘해줄수 있는 아빠한테 가서 지금부터라도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행복해져라
그래도 해피엔딩이네..
아버지도 재혼해서 완전 기댈 곳 없는 신세가 된 케이스들도 많은데
애를 인질로 양육비 타먹으려고 데리고 간거네.
아부지 속이 얼마나 썩어 문들어 졌을까..딸래미 한창 이쁠때 보지도 못하고 다커서 거뒀으니 그나마 다행일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