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아시죠? imf를 김영삼이 노태우와 손잡고 만든 민자당이 불러왔는데도
다음 15대 대선때 김대중 전 대통령과 민자당의 후신인 신한국당 후보로 나온 이회창의 득표율 차이가 겨우 약 1.5%정도밖에 차이 안났다는거...만약 이인제가 이회창과 손잡고 단일화를 했다면 imf 불러온 정당이 그다음에도 100% 집권했습니다...
어떤 국개 말대로 나라 망하게 하고 팔아먹어도 그냥 무조건 수구 정당 찍어주는 국개들이 무조건 30%이상 되는게 이나라 상황이란거죠
즉... 지금의 국힘당이 나라를 망하게 해도 지지를 할 개 ㅄ ㅅㅍ 것들이 30% 이상이라고요...
교훈이란것을 얻질 못하는 국개들 때문에 깨어 있는 국민이 아무리 발버둥치며 나라를 정상으로 만들어놔도 또다시 윤석열 같은 개막장을 집권 시켜주는 나라란 점에서 이나란 희망이란게 없어요...그래서 암울한거고요
암튼 저에게 투표권 생기고 7명의 대통령을 바꿀동안 이나라를 지켜봐온 심정은 그냥 에휴 ㅅㅍ이란 욕밖엔 안나옵니다 ㅡㅡ
이게 맞음
저쪽에서 유력 대선후보가 둘이 나와서 표가 갈려야 이김.
1:1로는 힘든게 사실임.
16대 대선도 정몽준이 뒤통수 친게 알려진 후 오후부터 반전된것.
그래서 국힘쪽은 정치가 쉬워 기본베이스
깔고 가는게 36프로쯤 거기에 언제 어느
시기에나 있는 불평불만을 가진자들 10-15프로 쯤 모이면 정권을 잡아버려
얘네들은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 분탕질을
하든 트집을 잡든 사람들의 불안감을 자극하든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혐오를 조장하고 불평불만을 부추겨, 그동안 언론
이나 국힘, 윤석렬이 해온게 그런 작업이 였습니다 그게 성공을 거둔 것이고 ㅋㅋ
왜 2찍냐고 이유를 말해보라하니
민주당이 싫어서 2찍는다는 친구가
떠오르네요.. 당말고 사람보고 찍어야지..라고
했더니 말을안함;;
당시 IMF의 원인은 자국민의 흥청망청 해외소비 및 수입품 선호등으로 알려졌을겁니다.
정치의 문제가 아닌거였죠.
지금도 여전히 경제와 정치를 분리해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죠.
옛날에도 언론이 문제였을꺼고
지금도 언론이 문제임
언론을 갈아엎어야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을것...
자칭우익보수들은 정치와 언론에 관심없었던 사회초년생들에게 투표를 못하게하는 꼼수를 부리려고 노력했지만
사전투표제도도 도입하고 여러가지 투표에 유리한 조건을 만들면서 사회초년생들도 투표에 유연하게 참여하게끔 만듬
이제 더이상 그딴술수는 통하지 않는 시대가 왔으니 굥과 이준석은 사회초년생들을 흡수하기로 함
물론 이것도 언론의 문제가 크다고 생각함...반페미의 힘으로 대통령이 됬다지만 그것도 어차피 허울뿐이었고
결과적으로는 언론을 뜯어고치면 이런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굥이 무너지면 지금 검사들은 추진력을 모조리 잃어버리겠지만 언론만큼은 불사조처럼 일어날거에요...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분명 유권자들 변하고 있습니다.
닭 탄핵 직후에 벌어진 대선 때도 홍발정, 유승민 등 저 짝 표가 갈라져서 문프가 당선되었습니다.
만약 단일화 해서 나왔으면 졌을 선거였어요.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 직후였는데도 말이죠.
그런데 이번엔 어땠나요? 저 짝이 단일화 했고, 이 짝은 내부의 적 심태클이 표를 갈라 먹었는데도
거의 박빙이었습니다.
분명 유권자들도 바뀌고 있습니다.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이번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 득표율 47.83%, 심상정 후보 득표율 2.37% 둘이 합하면 50.2%
지긴 졌지만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진형투표로 전체 득표에서 수구꼴통을 이김.
세상은 변하고 있습니다.
패배의식에 사로잡힐 필요는 없죠.
걍 문득 그리 생각됨... 민주당이 차악이라면 그럼 우리나라는 계속 민주당만 집권해야 잘사는 세상이 될까? 차라리 제3당에서 대통령이 나오는 것도 좋다봄. 이번이 정말 우리나라가 변할 기회였음. 이재명이 대통령이 됐었으면 탄력받아서 적어도 검언유착은 어느정도 타파했을것...
뭐 솔찍히 경제는 그 누구도 먹고살기 좋게 해준 대통령은 없었던거 같고, 언론과 사법부 개혁이 우선되려면 이 정권이 빨리 끝나도록 움직여야함.
땅은 분리되었어도, 친일파는 분리가 안되었으니
노예이기를 원하는 자들을
계속 인간으로 대접해야 할까요??
노예에게는 노예에게 맞는 대접을
해줘야 맞을 것 같다고 자꾸 생각이 듭니다.
.
노예에게는 발언권이 없고
인권도 없습니다.
물건처럼 대하고 채찍을 휘둘러야 합니다.
그래도 조금씩 아주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도 저때보다는 나팔국이 많이 줄었죠. 자연도태된겁니다. 자라나는 일베츙도 서둘러 도태시켜서 정상인의 비율을 계속 확대해 가야 합니다.
그냥 살기 좋으니 저런듯 좀지나면 주6일제도 하고 그럴듯. 아 옜날 그립네
이인제가 없었으면 김대중은 대통령 못했을수도..
박근혜탄핵되고 나서도 득표율 한번보세요
말도안됨 ㅋㅋㅋㅋㅋ
그런데 말입니다…희망이 없다고 하기엔 전세계적인 차원에서 보면 우리나라만큼 하는 나라도 드뭅니다. 민주화 되었고 제도를 통해 정권이 교체되고 있고 자유로운 정치적 의사표현이 가능한 나라가 몇이나 된다고 보세요? 언론과 기존 권력이 미쳐 날뛰고 포털에서 뇌가 절어버린 젊은 애들이 생기는 거? 그거 유럽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나마 포털에 대해 문제의식 가진 몇 안되는 나라 중 하나가 우리에요. 희망을 놓지 맙시다
이번에도 간철수가 막판에 굥석열과 합치지 않고 간철수쪽으로 굥석열의 표가 넘어갔다면 이재명이 당선되었을 겁니다.
2022년 5월 광역시도 인구순입니다
경기 13,581,496
서울 9,496,887
부산 3,338,167
경남 3,298,016
인천 2,955,167
경북 2,616,177
대구 2,376,676
충남 2,119,661
전남 1,827,674
전북 1,779,230
충북 1,597,033
강원 1,539,005
대전 1,448,933
광주 1,436,012
울산 1,116,482
제주 677,766
세종 379,340
뭐가 보이시나요?
저 비율은 이전과 별 다름없습니다
그렇다는건 수도권을 반반으로 쳤을때
적폐들은 역대급 개망나니 짓을해야 지고
민주당은 사소한 실수에도 질수있는게 대한민국의 선거 지형도입니다
그리고 이인제와 이회창은 서로 같은당에서 경선했는데 이인제가 경선불복하고 나와서 선거를 끝까지치뤄서 다행이었지 중간에 김종인같은 정치잔대가리가 있었으면 단일화쑈하고 졌을겁니다
돌아가는 꼴보면 그냥 국개론이 진리예요.
문대통령 치세를 겪어보고도 굥을 대통으로 뽑는 순간, 전 국개론 통감했습니다.
2찍 : 아 나라팔아먹어도 찍는다니까욧!! 빼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