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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스포)우려가 현실이 된 요소.jpg


 




인피니티워에서

토르의 무기가 묠니르에서

스톰브레이커로 바뀌면서 많은 우려가 있엇음









 


 






조금은 맞아도 치명상은 아닌 타격무기 묠니르와 달리

스톰브레이커는 일단 유효타를 허용하면 최소 중상이 되버리는 참격무기이기 때문

인피니티워 타노스도 스톰브레이커 앞에서는 순삭당햇으니 말 다함













앤드게임의 경우는 토르의 단독영화도 아니엇고

타노스가 자기 무기를 이용해서 모두 팅겨내거나 날려버렷음

그러면 이번 단독영화인 러브앤썬더에서는 어떻게 해결햇나?








 


 


 


 



결국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내놓은 답은

'스톰브레이커 전투씬자체를 안넣는다'

잡몹을 상대하는 초반전투를 제외하면

스톰브레이커를 그냥 바이프로스트 셔틀로만 사용함









 


 


 


 



중반부의 신들의 회의장에서는 

맨손전투혹은 번개뿜기만 사용하고

후반부에는 제우스의 벼락만을 무기로 사용함











엔딩에서는 아예 고르의 딸내미한태

자기 체격에도 맞지않는 스톰브레이커를 넘겨주고

자기는 묠니르를 사용하면서

후속작에서는 앞으로 스톰브레이커를 안쓸거라고

못을 박는거처럼 보였음








댓글
  • 무컁 2022/07/10 16:54

    생각해보니
    타노스도 일단 맞으면 팔이건 목이건 날아가는데
    후속작 영화 빌런들이 도저히 버틸 사이즈가 아니구만 ㅋㅋ

  • 닥자터자피자 2022/07/10 16:53

    스톰브레이커 액션이 생각보다 노잼이었다는게
    이 영화 의외의 실망 포인트였음

  • 노답에게답글달기 2022/07/10 17:01

    '이 새로운 무기 액션을 어떻게 연출해야 더 멋있고 쩔까?'라는걸 고민한게 아니라
    걍 플롯과 유머의 도구로만 써먹은게 참 그렇더라.

  • 감사합니다 2022/07/10 16:55

    예전 묠니르는 그 타격감과 무기자체가 짧아서 시원시원한데
    스톰브레이커는 진짜 느리더라

  • psydriver 2022/07/10 16:58

    뭐, 러브에게 스톰 브레이커를 넘긴 건 묠니르는 사용에 조건이 달렸다 보니
    그나마 쓰기 편한 걸 준 듯하기도 하지만. 필요하다면 불러다 쓰기만 하면 되니
    강적과 싸울 때 쓰는 비장의 수가 될지도.

  • 반숙 2022/07/10 17:02

    근데 스톰브레이커 날부분 말고 뒤에 망치 같은 부분으로도 때리드만

  • 버거운사건 2022/07/10 17:05

    12세 미만 영화에서 냉병기는 진짜 계륵이야 없애자니 멋이 없고
    제대로 쓰면 그냥 고어물이 되고


  • 닥자터자피자
    2022/07/10 16:53

    스톰브레이커 액션이 생각보다 노잼이었다는게
    이 영화 의외의 실망 포인트였음

    (WM54gQ)


  • 가면무도인
    2022/07/10 17:05

    스톰브레이커의 액션씬이 개잼이면
    퇴장시킬수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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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제해결폭탄 이데온
    2022/07/10 17:05

    본문에서 말한거 처럼 맞기만 하면 적이 토막나니 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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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트마요네즈
    2022/07/10 16:54

    그치만 너...손잡이가 촌스러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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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명군
    2022/07/10 16:54

    어느날 목 위에 도끼날 쪽으로 내리 꽃히는 스톰브레이커가 보이면 토르는 때가 왔다고 생각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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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컁
    2022/07/10 16:54

    생각해보니
    타노스도 일단 맞으면 팔이건 목이건 날아가는데
    후속작 영화 빌런들이 도저히 버틸 사이즈가 아니구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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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호객님
    2022/07/10 16:56

    어벤져스 급으로 모여서 싸우는거 없는 한 나오기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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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의명화
    2022/07/10 16:55

    도끼를 아동용(?) 영화에서 쓰기는 좀 그랬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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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합니다
    2022/07/10 16:55

    예전 묠니르는 그 타격감과 무기자체가 짧아서 시원시원한데
    스톰브레이커는 진짜 느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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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549206407
    2022/07/10 16:55

    스펙이 넘 사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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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sydriver
    2022/07/10 16:58

    뭐, 러브에게 스톰 브레이커를 넘긴 건 묠니르는 사용에 조건이 달렸다 보니
    그나마 쓰기 편한 걸 준 듯하기도 하지만. 필요하다면 불러다 쓰기만 하면 되니
    강적과 싸울 때 쓰는 비장의 수가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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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2022/07/10 17:01

    MCU가 수위조절 하려다보니 냉병기들은 그냥 둔기처럼 묘사될때가 잦음
    당장 3편의 헬라 칼만 해도 토르가 눈에 칼빵맞고 눈 멀었다지만
    그냥 눈에 멍 든 정도로만 연출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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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2022/07/10 17:02

    타노스가 아이언맨 칼 부러뜨리고 역으로 배에 칼빵 꽂았을 때도 리타이어 하긴 했지만 금방 움직일 수 있는 정도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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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답에게답글달기
    2022/07/10 17:01

    '이 새로운 무기 액션을 어떻게 연출해야 더 멋있고 쩔까?'라는걸 고민한게 아니라
    걍 플롯과 유머의 도구로만 써먹은게 참 그렇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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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숙
    2022/07/10 17:02

    근데 스톰브레이커 날부분 말고 뒤에 망치 같은 부분으로도 때리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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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쿠삼나무
    2022/07/10 17:03

    다른 작품이라면 시원시원하게 휘두르는 맛을 뽑아내는 방식으로 써먹을 수라도 있었을 텐데
    문제는 이미 타노스 모가지도 썰어버리는 최강급 무기라 그렇게 써먹으면 도저히 밸런스가 안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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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터하임
    2022/07/10 17:03

    똑같이 냉병기 쓴 애들이랑 주고받기 라도 하면 안됐었나.
    네크로소드면 충분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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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1E97BF9A
    2022/07/10 17:04

    묠니르는 그에 비해 묘사가 참 좋았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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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거운사건
    2022/07/10 17:05

    12세 미만 영화에서 냉병기는 진짜 계륵이야 없애자니 멋이 없고
    제대로 쓰면 그냥 고어물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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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gue Hope
    2022/07/10 17:05

    스톰브레이커한테 술 부어줄 때 뭔가 떡밥인가 싶었는데 마지막까지 아무것도 없었다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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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vid*
    2022/07/10 17:05

    결국엔 본인들이 파워인플레 감당못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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