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추모글 썼다가 쳐맞는 힐러리 근황.jpg

이야 쟈들이 '코'작가 보다 더 괜찮네

"죽음이 진실을 왜곡하는 핑계가 되어선 안된다"
멋진 문구네요.

거 주변에 머리좋은 친구들 보좌관같은걸로 있을텐데
안말리고 뭐한걸까요...

힐러리보다 어째 트럼프가 나아보이냐..미국도 정치인 꼬라지 참.

트럼프 뽑은 미국인들 무식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와 다시 보니 현명한거였군요

힐러리는 그럴수 있지 근데 이냑연은 그러면 안되지

힐러리는 원래 일본계랑 친했으니 뭐
미국도 정치인들은 다 누가 나에게 돈 많이주는가 싸움이라.. 물론 도를 넘으면 비난받으니까 조심은 한다만

외국에도 역사를 잘 아는 사람들이 있구나.. 우리나라에도 아직 일제의 위안부 강제 동원을 부인하는 것들이 있는데

아베의 죽음에 추모하고 아베의 피살과정을
그저 다른 범죄들과 같은 범죄의 피해로만
보도하려는 것은 각국의 기득권들의 입장때문임..
아베의 죽음으로 자신들도 그리 될 수 있다는
서늘함때문에 어찌하든 이건 범죄고 절대로
있어서는 안된다며 선동하고 싶은 것임..
힐러리도 시진핑도 윤석렬같은 각국의
국가와 국민이 어떻게 되든 자기 이익과
자리 권력만 차지하려는 기득권들은 지금
아주 불쾌할 것임..
미국만 봐도 테러의 피해자는 항상 그냥
일반 국민이었지 정치인이나 권력자들은
아니었음..
그런데 각 국가의 안정화 되고 민주주의가
꽃핀 현대 사회에서 처음으로 그런 기득권의
최고봉 아베가 일반 시민의 총에 맞아 죽었음..
의미가 남다르게 다가올거임..
왜..? 인건비가 30년이나 동결된 일본..
그럼에도 일본국민이 참을 수 있었던 것은
싼 물가때문이었음..
그런데 우크라이나 사태와 코로나 여파
일본 기업들과 정치인들의 이기심으로
지금 일본의 물가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음..
일본 국민에게 가장 충격적으로 다가온 것은
바로 전기요금이었음..
제대로 먹는 것도 힘든데 집에서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도 제대로 못 켜게 생겼고 집에서
PC를 하고 게임만 하던 히키코모리들도
이제 한계에 다다르게 된거임..
전기세가 싸다고 해서 민영화를 해도 그냥
넘겼고 처음에는 싸게 공급되던 전기가  불과
몇 년만에 4배 이상 올라 버려서 자영업자들은
문을 닫고 푹푹찌는 더위에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도 못켜는 노인들은 더워서 죽음..
일본은 확실히 전세계 자본주의 국가들 중에서도
그 정도가 심하게 빈부격차와 기득권들의
막장 정치와 정책이 극단적임..
그래서 이런 일이 가장 먼저 일본에서 일어난 거임..
하지만 다른 국가에서도 충분히 아니.. 더 이전에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었음..
오히려 미국에서 먼저 일어날 줄 알았는데 이게
더 아이러니 이긴함..
총기 소지가 자유로운 미국이 먼저가 아니라 총기
소지가 불법인 일본에서 먼저 벌어지다니..
이건 일본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 신호탄이 된 것임..
그래서 전세계 기득권들은 이걸 축소하고 싶은 거고
각 국의 국민이 이 사건으로 어떤 메시지를 갖지 못하게
차단하려는 것임..

힐러리 꼴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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