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부분 풍경과 인물사진이 주 촬영인데요
오막포와 육두막 투바디 사용중에 미러리스의 시대에 육두막을 처분하고 r 또는 r6를 고민중에 있어 많은분들의 도움으로 결정을 하고있는중인데 화소수 말곤 r6가 월등한 기술력이라는건 알겠더라고요
그럼 화소수 때문에 결과물이 r 보다 r6가 육안으로 차이가 나는 정도일까요? 아님 단순 사이즈 차이일까요?
가지고 있는 데쎄랄들이 핀이 너무 잘 나가는 바람에 인물사진 찍으면 스트레스를 여간 받는게 아니라 눈초점이 너무 부럽고 미러리스는 초점 문제가 없다는 장점으로 구입하려는데 r과r6의 화소수 차이가 궁긍해서 이렇게 여쭙습니다~
https://cohabe.com/sisa/2505048
eos r과 r6의 화소수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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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으로 쓰시기에는 전혀 문제 없을 거에요
사진을 확대해서 보는게 아니고서는 눈으로는 화소수 차이를 못느낄 정도에요
보정할때 화소수가 목마르죠…..
고화소는 빌딩 창문 하나씩 레이어마스킹 할때 희열을 느낍니다.
밝은 곳에서 감도 100놓고 찍는다던가 크롭할 경우 R이 좋은데
실내촬영은 R6가 화소수가 적음에도 화질이 오히려 더 좋습니다
일상 사진 찍는데 결과물 따지려면 제일 중요한고 실용적인게
Af 핀 맞는거랑 고감도가 가장 중요하죠
이 두가지가 R6이 압도적인니다 .
그리고 2천만 3천만 화소 숫자에서 느껴지는거보다
실제 사진 크기는 생각보다 별로 차이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