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마음에 회사 그만둔다고 글을 썼더니 많은 분들이 격려와 걱정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와이프랑 상의해서 병가 휴직을 내기로 했습니다.
충분히 쉬고 다시 달려봐야죠 뭐 ㅎ
어제는 같은 부서 직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회식을 ㄷㄷ
나없는 동안 힘내라고 소갈비살로..
고기먹고 힘내서 푹 쉬다 오겠습니다 ㅎ
https://cohabe.com/sisa/250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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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실은 휴직하려고 심각하게 고민한 적이 몇 번 있어서 조이님 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쉬시는 동안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재충전의 기회로 잘 활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빈파님도 힘내세요!
일상을 누릴수 있다는 건 평범해보이지만 엄청난 행복입니다. 일이라는게 가끔은 너무도 힘든 일상이기에 내려놓고 싶을때가 생기지만, 그마저도 누릴수 있는 일상이라는 걸 잊지 마시고 잠시 푹 쉬세요. 따뜻한 가족이 옆에 있는한 다시 힘을 얻으실 겁니다. 화이팅!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화이팅!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건강먼저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힘내시구요 ㅠㅠ
대전 지날일 있으심 놀러오셔유 커피와 수다로 스트레스 살짝이라도 풀고 가시죠!
스트레스 받는 맘 제가 잘 알....ㅠㅠ
ㅎㅎ 넵 시간 내서 한번 찾아뵐게요^^
사람에게 지치는게 가장 힘들지요
정신적 스트레스도 대부분 사람에게서 오고요
푹 쉬시면서 천천히 구상해보세요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