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사냥꾼이랑 용이 자기들끼리 서로 짜고
용팔아서 사기치는 영화
드래곤하트
나름 명작
(BGM)
사냥꾼이랑 용이 자기들끼리 서로 짜고
용팔아서 사기치는 영화
드래곤하트
나름 명작
그러니까 용은 코볼이고 용팔이는 코볼 프로그래머다 이말인가?
꽤 재밌었지.
어릴때 보고 성인때까지 제목을 브레이브하트로 기억한 영화
무려 숀 코너리가 폴리모프한 드래곤이 나온다구.
의외로 요즘 영화에서도 저런 용 보기 힘듬 죄다 와이번형태로 나오기만하지.. 4족보행에 날개도 달린애가 잘 없더라
그러니까 용은 코볼이고 용팔이는 코볼 프로그래머다 이말인가?
코볼이 너무 오래된 언어라.. 코볼로 구현된 프로그램 유지 보수를 위해 코볼사용자들 몸값이 비쌈
눈물 흘리면서 봤는데 -_ㅜ 마지막에 진짜...
지금 기준 시각요소가 조금 거슬려서 그렇지, 리메이크 되면 좋을 시나리오 아니지 않나 싶다?
2000년대 용팔이가 사기치는 영화
내가 본거중엔 저거랑 레인 오브 파이어가 용 관련해서 제일 잘 만든 영화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