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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사람들이 위험에 빠지는 장소



아침 출근길 고속도로를 달리는 버스 안



뱃속에서 신호가 울리고


잠시 후 괄약근에서 긴급경보가 발령되는데...


댓글
  • 343길티스파크 2022/07/02 22:55

    똥이 아니다
    방귀일 뿐이다

  • Redmario 2022/07/02 22:58

    옆좌석

  • 아이스크림제로펩시 만만세 2022/07/02 22:56

    무신론자들도 간절하게 신을 찾게 되지


  • 343길티스파크
    2022/07/02 22:55

    똥이 아니다
    방귀일 뿐이다

    (ZOBMJE)


  • GWAK P
    2022/07/02 22:58

    뿌직

    (ZOBMJE)


  • 네리소나
    2022/07/02 22:58

    나는 사실 방귀가 아니다

    (ZOBMJE)


  • 미나미가
    2022/07/02 22:51

    나는 할수있다 다짐햇지만 생각보다 나약한 존재였어

    (ZOBMJE)


  • 아이스크림제로펩시 만만세
    2022/07/02 22:56

    무신론자들도 간절하게 신을 찾게 되지

    (ZOBMJE)


  • 잉여사람
    2022/07/02 22:58

    유신론자들도 ㄸ을 싸버리는 순간 신앙을 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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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멸의아스카
    2022/07/02 22:57

    통학버스 안에서 잠들었다가 도착하고 나서 배가 너무 아파서 주저앉을 정도였음. 맹장인가 싶었는데 화장실이었어.. 9시 수업이었지만 늦을만한 가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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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me Leaf
    2022/07/02 22:57

    선택1. 일찍 일어나서 밥을 간단하게 먹고 쉬다가 화장실에서 볼일 본 후 출근
    선택2. 일어나서 아무것도 안먹고 버스타고 출근. 전날 과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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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mario
    2022/07/02 22:58

    옆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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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εἶδος
    2022/07/02 22:58

    다른건 모르겠고 환기가 되는건지 안되는건지 이산화탄소 비중이 엄청 높아지는 것 같아서 토할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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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시스
    2022/07/02 22:59

    즉효성 약도 있다며?
    진정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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