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렌즈 꼴랑 3개인데, 두개가 어댑터 신세. 그나마 한대는 수시로 뭔가 안되는 불안불안한 이종교배.
유일한 네이티브 렌즈는 크고 무거움.
못생김만 극복했어도 35.8s, 50.8s, 85.8s로 깔고 남는 돈으로 20.8s 추가 가능했던 구성.
그런데 사실 밖에 나가면 대부분 70-200s로 찍음.
기분좋게 일벌려서 즐겁게 마무리하고 나니 변함없이 찾아오는 현타.
오늘 동네 물놀이장 개장한다고 기다렸는데, 갑자기 일주일 연기.
아빠도 현타, 하은이도 현타.
시원한 에어컨 나오는 방구석이 쵝오인 토요일. ㄷ ㄷ
파일 날아가서 멘붕했다가 맥북 재시동후 휴지통에 보여서 재빨리 복구한 사진.
하은이는 물놀이를 하고 싶다. ㄷ ㄷ
.
그렇게 방구석에 지름신은 내리고..... ㄷㄷㄷㄷ
현타온 회원한테 지름을 붓는…싱고. ㄷ ㄷ
훗 싱고 하거나 말거나
약빨고 나는 관대하다 모드로 다 귀찮...ㄷㄷㄷㄷㄷ
방어력 만랩됨요 ㅋ
진짜 애매하네요..;
35GM은 네티브가 아니고 105는 FTZ땜에 더 크고 무거워지고
50.2S는 애초에 크고 무겁고..... 정말 어려우시겠..;
금랜즈들이 일관성도 있고 어댑터 필요없고 다 좋던데 제대로 갈려면 바디를 바꿔야 되는 큰 단점이 있어서 그냥 이걸로 버텨야죠.ㅎ
원 바디 원렌즈로 사용하시면 괜찮습니다
그러니 A7c를 한 대 ... 쿨럭
전 렌즈 똑딱이화는 항상 꿈꾸는게 일상입지요. A7C에 눈이 가다가도 A7M4가 여러므로 나아 보이다가도 그래봐야 A1 아니면 뭘 사도 불만일게 뻔해서 그냥 안살려구요. ㄷ ㄷ
??? : z30을 준비하였읍니다
셀카 찍을 렌즈도 없는 버디 사서 어디 씁니까? 12-28이라도 내놓고 다시 오세욧.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