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한달에 800만원...
여자들이 호주에 워홀하러 가는 이유가 있었구나..
진짜 멋있는 삶이네요..
[출처] https://www.popall.net/hot_issue
https://cohabe.com/sisa/2500039
여자가 호주 워홀가서 버는 월급 클라쓰ㄷ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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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동남아에서도 우리나라로 일하러 오죠.. 몇달만 일해도 수년치 월급이니...ㄷㄷ
어디든 취업비자얻기가 젤로 어렵습니다.
사실 여성도 저렇게 일을 하는게 당연한건데 한국이 이상한거란...
몇 년 전 뉴질랜드 여행갔을 때
시골 도로 보수 공사하는 곳에 젊은 여자들도 일하고 있어서 많이 놀랐던 기억이..
1% 아닌가요
현직 호주자게이로서 보면 그냥 남들보다 조금 더버는 정도…
저 여자분 폄하하려는건 아님…ㄷㄷㄷ
돈 문제말구요 워홀의 저런 삶?이요
맘만 먹음 비슷하게는 버는데, 워홀가서 그러는게 넌센스죠.
대부분 안저럼. 농장가서 열매나 따면서 이성들이나 만나고 놈
훌륭하네 보통 가랭이 장사 한다 생각하는데
용접 자격증 따서 가면 돈된다고 그거 따고 호주가서 토마토만 따고 온 친구가 있음 ㅋㅋ 겨우 입에 풀칠하고 돌아오기전 호주 여행 소박하게 한번하고 남는돈 없더란;;
뜨내기를 채용할 이유가 없죠..
호주 타일러 유튭 있어요
영어 할줄 아냐 모르냐 차이에
한달 200 버느냐
1000 버느냐로 갈림.. 영어 무조건 잘해야 한국사람 밑에서 일 안함,,
워홀가서 한국사람밑에서 한국말하면서 일하면 그냥 꽝이에요.
지인 경험인데, 완전 악덕업주에 세금신고도 제대로 안하고 주는 바람에 국세청에 찍혀서 재입국때 고생했다고..
교민들 해외서 고생하는건 아는데,
워홀오면 봉잡았다고 생각해서 시급 겁나게 후려치고,
제대로 쉬는시간도 안주고 부려먹고 하는거 좀 고쳐야 돼요.
여자분이 저러는건 좀 특이케이스겟죠뭐... 일반 여자들은...
여자라서 그런게 아니라 워홀가면 맘만 먹음 목돈챙겨오죠.
다만 그럴거면 뭐하러 워홀가냔..
내 갔을때 돈번다고 한국사람들끼리 노가다 뛰는것도 봤는데 할짓 안됨. 말도 안늘고, 현금이다보니 국세청에 찍히기 쉽고..
주5일이면 기본급이 천불인데 수당으로 2천불 채우나보네요 ㄷㄷㄷ
워홀도 기술자랑 단순 노동직이랑 같나요 ㅎ 저 여자가 현명한거임 굳굳
지게차가 어려운것도 아니고..
하지만 여자분이 대단하네요
우리나라의 지게차 기사들 월급이 저정도 된다면.. 여성분들도 많겠지요??
노동자들이 좀 부유한 그런 세상이 좀 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