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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나양 실종 사건을 보면서

어딘가에 살아 있기를 바라는 굴뚝같은 마음으로
참, 어떤 사람들은 남의돈 사기,횡령해가면서
범죄로라도 잘 살아보려고 하는가 하면
(범죄는 마땅히 그 죗값을 받아야 됩니다)
그런데, 조유나양 사건보면
마지막 CCTV을 많이들 이야기 하시는데
조유나양 아버지,어머니의 행동을 보면
머물렀던 숙소에 계산도 다하고
쓰레기도 깨끗이 치워서 뒷정리도 다하고
그냥 남한테 손해끼치기 싫어하는 성격일 듯ㅜㅜ
그저 안티까운 부분은
생활고에 시달리고 코인으로 빚이 1억이라도
사랑스러운 조유나보면서 파산신고하고
열심히 살면 될텐데..
진짜 이런일은 발생하기 원치 않지만
차안에 조유나양 가족이 있다면 ㅜㅜ
어떤심정이었을까
정말 모든거 다 내려놓으면 죽는것도
무섭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서글퍼지네요 ㅜㅜ
이른아침에 넋두리 한번 해봤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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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bJz7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