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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민족사관고등학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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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향년 95세로 별세한 민족사관고등학교 설립자인 최명재 이사장의 영결식이 28일 오전 9시 횡성군 민족사관고에서 학교장으로 엄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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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파스퇴르우유 창업자이기도하죠 ㄷㄷ
민사고 출신이 노벨상 받는게 꿈이라 했었는데
살아서는 못보고 가셨군요...
영결식이었구나. 난 또 고등학생한테 신격화를 강요하는줄
돌아가셨구나 ㅠㅠ
다 좋은데.. 재학생 다 모아놓고 저렇게 하는건 좀...
걍 분향소 정도 해두는게
그 재학생들이 저 사람없었으면 없겠죠??
회장 업적은 알겠다구요..
근데 단체분향까지 해야 하냐는거죠.
요즘 학교는 운동장조회도 안한다는데
저 사람이 한 업적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민사고도 사립고입니다 사립고가 뭔지잘모르시는분이실듯요 사립고 설립자를 더고나 민사고라면 그냥 학교설립자로 회사창립자로 보는게 좀 아쉽네요 저분이라면 영결식 저정도해도되는분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민사고 이제 개나소나 다가는 개사고 됏는데.. 고인은 죽어서 까지 문재앙 정권 원망하고 계실듯..
애들 데려다가 머하는 짓인지..
돌아가신분이 머라 생각할지..
저정도해도되는 분이십니다
학생들 일부러 저옷 입힌건가요?
아니면 교복인가요?
예전에 다큐를 보니 교복도 생활한복 이더라고요
모든과목,심지어 긱사에서까지 영어를 써야해서 적응못하고 그만두는 애들도 많다네요
민사고 없어진다 하지 않았나요? 하향평준화 된다고 했던가??
여기 동해 가는 지름길 국도변에 있어 자주 지나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MF와 민사고 설립시 들어간 부채를 처리하기 위해 2004년 파스퇴르 유업도 매각했어요. 생각보다 진심으로 교육사업을 했던 분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