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 확실히 변했네요.

유리나.H님이랑 약속 잡아 놓고 꿀잠 잤다는 주작성리학 할아버지시네유. ㅋㅋ

가라 가
누가 말리더냐?

과거 같으면 반론을 펴겠는데...지금은 저도..딱히 반론을 못하겠네요.

비난 목적이 아니라 솔직히 원년 시절부터 활동하던 커뮤니티라서 너무 아쉽습니다.

밑댓글들이 이미..

네....원년시절엔 오프 모임도 갖고 친목도 돈독해서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자주 가는 커뮤니티였습니다. 그런데 클리에 중심에서 일반 커뮤니티로 변하면서 서서히 정치 중심의 자게가 변질되면서 그 후로 클리앙 방문 횟수가 급감했습니다. 근래는 1주일에 1회 정도 갈까....가더라도 자게 같은 곳은 거의 안가요.
어쨌든 과거 만났던 좋은 분들이 그립네요.

제 생각과 비슷하네요.

네, 각자 생각이 다르니까요.
남도 아니고, 아내의 부모이니 관계를 끊는다든지 대들어야 한다든지가.....아내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특히 아내와 아무 문제 없다면 그런 방식보다 합리적으로 아내분과 의논해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고, 아내분도 동석하거나 나중에 알았다면...아님 몰랐다면 부부간 대화를 통해 이야기하는 것이 먼저라 생각됩니다.

그리따지면, 딸의 남편이고 남의 집 귀한아들입니다.
장인이 기본적으로 사위에 대한 예의가 없는거죠..
예의는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무조건 해야하는게 아닙니다. 윗사람도 아랫사람에게
예의를 지켜야죠..
그리고 나이를 떠나 서로 존중해주는게 예의입니다.
먼저 사위에대한 예의를 말아먹은 장인이라서 한동안 안보고싶다고 한거고..
아내가 생각이 있으면 자기 아빠한테가서 제대로 이야기하겠죠....
저건 누가봐도 장인이 욕먹는 상황입니다.

응 니 수준

일베충 왔니?ㅋ

이새낀 부끄러운줄도 모르네
분란글 좀 작작 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