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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기숙사 길고양이 다리부러트린 제초기 아저씨.jpg
"많은 대화 끝에"
= 이 일에 책임지고 소정의 비용을 내지 않으면
더 이슈화 시키고 학교측에도 압박을 줘서
차후 직업유지를 어렵게 하겠다
라고 대화(?)를 '통보'한 것으로 200% 확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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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제도가 있는디
'고양이가 먼저다' 곧 슬로건 나올 듯
고의로 죽일라고 제초기 휘둘렀으면 인정하는데
제초된 풀들도 다시 잘 자라도록 모금하지 그러냐
주인없는 건 둘다 똑같은데
주인없는 길고양이인데 다치게 한게 뭔 상관이냐라고 하면 할말은 없는데...흠
딱히 캣맘이나 저런 부류를 좋아하진 않지만...
본인 작업하다가 다치게 만든거면 저였으면 치료 해줬을거 같네요..;
초등학생 정도면 인정
많은 대화 나눴는지,협박 했는지 충분히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단지 님의 뇌피셜만 펼쳐 놨군요.
저 학생도 생명을 위해 나름 열심히 한것으로 보여지는데 너무 비꽈서 보지 맙시다.
제초기아재한테 갈취만 안했어도 사실 엄청나게 훈훈한 스토리긴 함
쥐새끼 다리가 부러졌어도 모금했을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