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은 관두고 염색공으로 새 삶을 시작함 하찌도 그렇고, 바로워크스 잔당도 그렇고 조연들이 패배하고 끝났다는 걸로 끝나지 않고 각자 길을 찾아가는 걸 보여주는 게 원피스 장점 중 하나인 듯해
지금 절대 찢어지지 않는 천 찾는 중이라는데 밀짚모자 대선단의 대표 해적기를 베라미가 만들지 않을까 싶음
와포루 쓸데없이 잘사는거 보면 벌은 좀 받았으면 좋겠더라
열매가 아깝긴 하지만 뭐 저것도 길이지
무조건 갱생이 되는거도 아니라는게 또한 장점이라고 해야하나 와포루 처럼
해적답게 죄값을 받으라고
지금 절대 찢어지지 않는 천 찾는 중이라는데 밀짚모자 대선단의 대표 해적기를 베라미가 만들지 않을까 싶음
열매가 아깝긴 하지만 뭐 저것도 길이지
해적답게 죄값을 받으라고
와포루 쓸데없이 잘사는거 보면 벌은 좀 받았으면 좋겠더라
무조건 갱생이 되는거도 아니라는게 또한 장점이라고 해야하나 와포루 처럼
나중에 큰 사건 나면
지가 그린 루피네 줄리로저 상납하고
산하 해적들이랑 비슷한 포지션으로 같이 싸울듯 하네 느낌이
아무리 지가 은퇴했다 그래도 현상금 있던 해적이잖아!
해적기만드는 업체 되면 의외로 솔솔할려나
그러게 임팰다운으로 가야자나 완전 개쓰레기였던거로 기억하는데
단순히 힘으로만 따지면 할배 정도는
손가락으로 관짝 보낼수 있겠지만
졸라 처맞아가면서 열심히 배우는거 보면
진심으로 과거를 정리하고 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