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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나 러시아나 ㄷㄷㄷ
그나마 러시아는 남의 땅에서 저랬으니 그나마 국토가 초토화 되진 않았는데...
우크라이나는 사람도 죽고 국토도 초토화 되었으니 장기화되면 그냥 아이티보다도 못 사는 나라가 될 가능성이
농후한데도 계속 전쟁하고 있는 거보면 실리는 놓치고 명분만 붙잡고 둘 다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가는 거 같네요..
저거 다 복구하려면 얼마나 많은 돈과 시간이 필요한데 아직도 싸우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특히 우크라이나는
부유한 나라도 아닌데 전후 복구하면 다들 우리나라 보릿고개 수준이 될 거 같은ㄷㄷㄷㄷ
그렇다고 원조해 줄 나라도 벼로 없는 거 같고.. ㄷㄷㄷㄷ
객관적으로 보면 참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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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다음은?
전쟁 발발 전에 외교적으로 해결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도 외교 살짝 잘못해서 중국에 경제보복 당한 것처럼 외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우크나 러나 전쟁이 유리하니 하는 거..
전쟁이 서로에게 유리하다? 적어도 우크라이나에게는 하루하루가 지옥일텐데요 ㄷㄷㄷㄷ
전쟁을 결정하는 입장에 있는 사람에게요.. 결정하는 사람 따로 전쟁으로 희생되는 사람 따로..
이해안될게 뭐가있나요? 싸우거나 나라 뺐기거나 둘중 하난데. ㅎㄷㄷㄷ
역사적으로 항상 뺏고 뺏기는 관계이긴 했으나 계속해서 소모적인 전쟁을 하는 게 나라에 유리할 일이 없죠.. 설사 이긴다 하더라도 러시아에게 복구자금 달라고 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고.. ㄷㄷㄷ
현실적으로 보면 그렇다는 겁니다.. 외교가 그래서 중요한 것이고요.. ㄷㄷㄷ 전쟁으로 치달아서는 아무런 득이 없다고 생각하고, 전쟁 났으면 최대한 빨리 끝내야 그나마 전후복구도 있고 그런거죠.
승전해야 전쟁손배소라도 가능한거 아닌가요?
승전한다고 전후복구자금을 러시아에게 요구한다고요? 그걸 요구하려면 본진 공격해서 초토화시켜서 굴복해야 가능한 이야기죠.
세계1차 대전에서 독일 영토 내 전쟁이 없었으나 독일 항복. 독일은 엄청난 패전 보상금을 지불했는데.. 결국 그게 세계 2차 대전을 불러움..
일제시대 때 그나마 일본이 근대화도 시켜주고 나라치안도 맡으니 평온하기 이를게 없는데, 몇몇 불순분자들이 독립투사라면서 나라의 평안을 헤친다고 선동하던 신문기사가 생각나네요..
이건 독립운동이랑은 다른 개념이죠..
나라와 국민이 유린당해서 그걸 수복하고 복수하는데, 둘이 어떻게 다른가요?
나라와 국민이 유린당하지 않을 수 있었던 상황이었잖아요. 전쟁 발발 전에 막을 수도 있었던 일이었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러지 못했죠..
계속 싸워봐야 러시아랑 우크라이나랑 붙어서 우크라이나가 이길 수 있는 게 아닌 상황이고, 서방국가도 슬슬 발을 빼고 있는 모양인데 계속 전쟁 유지하면 그냥 폭망하는 거죠..
몇달전부터 없는 병력 전국에서 탈탈털어서 서부 한지역에 몰빵해서 쳐들어갔는데 그걸 막을수가 있었다구요?
그나마 러시아의 국제정세를 활용해서 미루거나 역학적으로 완화는 가능했는데 이걸 젤렌스키대통령이 정치에 미숙하니 활용을 못해서, 그점에서 아쉬웠다 정도였지..
러시아는 이미 쳐들어갈 생각 100%x1만배 였어요.
그러니 러시아가 서부지역군이 그렇게 갈려나가도 보충할 생각없이 작전바꿔서 최소한의 이득만 취하는거죠..
러시아 국력이 끽해야 울나라 정도인데
전쟁한번 잘못 치르면 나라가 그냥 훅가는 입장인데,
그걸 암 생각없이 저지른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