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중요한 게 아니...?
과거 세대라도 이거에 동조하는 건 어렵지 싶네요.
남녀 갈등 만들기 딱 좋은 프로그램이지만, 이 수준에 만약 공감 간다 소리 나오면 그건 진짜 인간 쓰레기 인증 아닐까 하는 생각이 스칩니다.
스샷에서도 나오듯, 돈 문제 가지고 끝까지 반박 시도하는 것만 봐도 남편 쪽은 말꼬리를 잡으려고 드는데.
아내 쪽 어머님이 남편 쪽 어머님을 모셨다에는 뭐라 반박도 못 하는 것을 봐서는, 이건 고부갈등 수준을 넘어가는 것 같네요.
그냥 아내 쪽 집안을 당연한 듯 노예처럼 부리는 것에 이혼을 결심하게 된 듯...
도대체 어떤 집안 인간들이길래 저 정도일까 참...
솔로궁디Lv182022/06/04 17:23
서로 대화가 안되는건 정말 힘든거네요
싼타스틱42022/06/04 17:30
본문의 내용만 보자면 남편이 이해심이 많이 부족해보여요. 앞뒤 사정 다 짤라먹고 아내 입에서 일단 오케이라는 말이 나왔으니까 더 이상 그걸로 문제삼지 말라는 식으로 말을 하네요. 사람이 저렇게 타산적이면 누구와도 깊은 관계 유지하기 힘듬..
보글레기2022/06/04 18:00
이해심이 아니라 걍 자기밖에 생각 못하는 공감능력 없는 싸이코패스 같아요
닉네임182022/06/04 18:08
여자가 매정한가 싶었는데 상처를 많이 받으셨네요. 잘 갈라섰네요.
맛난육포2022/06/04 18:09
와 진짜 저런 사람 회사에서도 저런다
옛날에 짤린 우리 회사 부장도 일할때 저랬는데
가끔 전화로 부인&딸하고 통화할때도 똑같음..
일할때나, 지 가족이랑 얘기할때나, 항상 지가 말하는게 분명 틀린건데도, 끝까지 지 할말한 하다가 상대 열터져 뒤지는거 멀뚱멀뚱 처다보고 어거울해 하고..
정상인과 아스퍼거 증후군 중간 어디쯤 있는거 같음
베컴포에버2022/06/04 18:13
어떤 사연이 있길래 김밥을 화장실에서 드셨을지...;;
새벽★별2022/06/04 18:13
당신을 사랑해서 내가 참고 떠안은것들인데 그걸 너도 그때 좋다고했잖아;; 근데 왜 지금 와서 말이 바뀌냐ㅡㅡ 너 진짜웃긴다. 라고 들으면... 뭔가 속에서 탁 하고 끊어집니다.
사랑이고 자식이고 진짜 떠나고싶더라고요.
좀놀아본2022/06/04 18:17
사연은 아쉽지만 우리가 판춘문예 하듯
티비조선이라 걍 그런가보다 하게되네
나 싸펜가...
알껨2022/06/04 18:46
집안사에 1도 도움안되는
옛날 스타일 남편
izalco_di22022/06/04 18:55
티
비
좃ㅓ
ㄴ
고학력변태2022/06/04 19:13
이래서 양쪽 다 들어봐야한다.
남자말만 들었으면 어후.
라이노르2022/06/04 19:56
진짜 어떤 정신머리인걸까.. 왜저렇게 왜곡되게 받아들인거지? 진짜 신기하네요
네오똥2022/06/04 20:17
합가하자 =
우리 엄마(아빠) 밥차려주고 빨래해주고 뒤치닥거리해주고 시녀처럼 돌아가실때까지 뺑이 쳐줘라. 그래야 내가 효자 소리 들으니깐.
(마누라가 하루종일 집안일도 다 하고, 못움직여서 누워서 돌아가실때까지는 간병인처럼 알아서 똥오줌도 치워달라.)
이런병맛!2022/06/04 20:21
티비조선 어휴.... 어떻게 이혼으로 예능을 만들 생각을 하냐 우웩
봄봄달2022/06/04 20:40
사돈이 있는데 사돈이 밥 차려 바치고 본인은 수영이나 다니면서 누워있는 거 좋아해서 누워있을 정도면 며느리랑만 살 때는 얼마나 부려 먹었을지 ㅎㅎㅎ
저런 사람을 엄마랍시고 옹호하는 남편도 웃기고 ㅎ 결혼하면 안되는 사람이 결혼을 했네요.
poohring☆2022/06/04 20:55
와.. 저렇게 미화? 지 좋을때로 왜곡 하는 .. 저 능력은 만렙이네..
사실을 알려줘도 받아들이지도 않을거면서
여자분 몸속엔 사리 백만개 있을거 같아요..
趙雲2022/06/04 21:30
화해나 용서를 목표로 최후의 노력을 하려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최대한 선정적이고 자극적으로 최선을 다해 연출했네!!
TV ㅈㅅ 답다!! 극우 보수 다 떠나서 역겹다! ㅆ새들...ㅉㅉ
불면증말기2022/06/04 22:07
대화가 아닌데 이건
미술관소녀2022/06/04 22:38
저 남자 딱 이혼당할 만하다.
끝까지 조곤조곤 말대답하면서 이기려들려고 논리적인척 니가 나한테 져야 한다는 논리.
개싫다 진짜.
논의란 게 없이 그냥
'니가 잘못한거잖아.'
이게 저남자 논리인데 그냥ㅋㅋㅋㅋ
저런 대화법으로 어떻게 살어. 게다가 단어 되게 어물쩡, 자기가 대답해야 할땐,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ㅋㅋ끝까지 남탓 몰고가기.
꼬부기짱2022/06/05 08:55
이혼하고 스스로 정리하고 살아야지 애들도 다큰것같은데 저런프로그램 나와서 전국민 대상으로 다 까발리면 애들입장은 생각을 안하나요;;
그게 중요한 게 아니...?
과거 세대라도 이거에 동조하는 건 어렵지 싶네요.
남녀 갈등 만들기 딱 좋은 프로그램이지만, 이 수준에 만약 공감 간다 소리 나오면 그건 진짜 인간 쓰레기 인증 아닐까 하는 생각이 스칩니다.
스샷에서도 나오듯, 돈 문제 가지고 끝까지 반박 시도하는 것만 봐도 남편 쪽은 말꼬리를 잡으려고 드는데.
아내 쪽 어머님이 남편 쪽 어머님을 모셨다에는 뭐라 반박도 못 하는 것을 봐서는, 이건 고부갈등 수준을 넘어가는 것 같네요.
그냥 아내 쪽 집안을 당연한 듯 노예처럼 부리는 것에 이혼을 결심하게 된 듯...
도대체 어떤 집안 인간들이길래 저 정도일까 참...
서로 대화가 안되는건 정말 힘든거네요
본문의 내용만 보자면 남편이 이해심이 많이 부족해보여요. 앞뒤 사정 다 짤라먹고 아내 입에서 일단 오케이라는 말이 나왔으니까 더 이상 그걸로 문제삼지 말라는 식으로 말을 하네요. 사람이 저렇게 타산적이면 누구와도 깊은 관계 유지하기 힘듬..
이해심이 아니라 걍 자기밖에 생각 못하는 공감능력 없는 싸이코패스 같아요
여자가 매정한가 싶었는데 상처를 많이 받으셨네요. 잘 갈라섰네요.
와 진짜 저런 사람 회사에서도 저런다
옛날에 짤린 우리 회사 부장도 일할때 저랬는데
가끔 전화로 부인&딸하고 통화할때도 똑같음..
일할때나, 지 가족이랑 얘기할때나, 항상 지가 말하는게 분명 틀린건데도, 끝까지 지 할말한 하다가 상대 열터져 뒤지는거 멀뚱멀뚱 처다보고 어거울해 하고..
정상인과 아스퍼거 증후군 중간 어디쯤 있는거 같음
어떤 사연이 있길래 김밥을 화장실에서 드셨을지...;;
당신을 사랑해서 내가 참고 떠안은것들인데 그걸 너도 그때 좋다고했잖아;; 근데 왜 지금 와서 말이 바뀌냐ㅡㅡ 너 진짜웃긴다. 라고 들으면... 뭔가 속에서 탁 하고 끊어집니다.
사랑이고 자식이고 진짜 떠나고싶더라고요.
사연은 아쉽지만 우리가 판춘문예 하듯
티비조선이라 걍 그런가보다 하게되네
나 싸펜가...
집안사에 1도 도움안되는
옛날 스타일 남편
티
비
좃ㅓ
ㄴ
이래서 양쪽 다 들어봐야한다.
남자말만 들었으면 어후.
진짜 어떤 정신머리인걸까.. 왜저렇게 왜곡되게 받아들인거지? 진짜 신기하네요
합가하자 =
우리 엄마(아빠) 밥차려주고 빨래해주고 뒤치닥거리해주고 시녀처럼 돌아가실때까지 뺑이 쳐줘라. 그래야 내가 효자 소리 들으니깐.
(마누라가 하루종일 집안일도 다 하고, 못움직여서 누워서 돌아가실때까지는 간병인처럼 알아서 똥오줌도 치워달라.)
티비조선 어휴.... 어떻게 이혼으로 예능을 만들 생각을 하냐 우웩
사돈이 있는데 사돈이 밥 차려 바치고 본인은 수영이나 다니면서 누워있는 거 좋아해서 누워있을 정도면 며느리랑만 살 때는 얼마나 부려 먹었을지 ㅎㅎㅎ
저런 사람을 엄마랍시고 옹호하는 남편도 웃기고 ㅎ 결혼하면 안되는 사람이 결혼을 했네요.
와.. 저렇게 미화? 지 좋을때로 왜곡 하는 .. 저 능력은 만렙이네..
사실을 알려줘도 받아들이지도 않을거면서
여자분 몸속엔 사리 백만개 있을거 같아요..
화해나 용서를 목표로 최후의 노력을 하려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최대한 선정적이고 자극적으로 최선을 다해 연출했네!!
TV ㅈㅅ 답다!! 극우 보수 다 떠나서 역겹다! ㅆ새들...ㅉㅉ
대화가 아닌데 이건
저 남자 딱 이혼당할 만하다.
끝까지 조곤조곤 말대답하면서 이기려들려고 논리적인척 니가 나한테 져야 한다는 논리.
개싫다 진짜.
논의란 게 없이 그냥
'니가 잘못한거잖아.'
이게 저남자 논리인데 그냥ㅋㅋㅋㅋ
저런 대화법으로 어떻게 살어. 게다가 단어 되게 어물쩡, 자기가 대답해야 할땐,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ㅋㅋ끝까지 남탓 몰고가기.
이혼하고 스스로 정리하고 살아야지 애들도 다큰것같은데 저런프로그램 나와서 전국민 대상으로 다 까발리면 애들입장은 생각을 안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