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에 나온 카페는 노키즈존과 케이키즈존으로 공간을 나누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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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즈존' 대신에 생긴 신조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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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 생각으론 좋네요 뭔가 상생하는 기분이라서.....
아이들은 뛰어다니고 싸우고 소리지르고 뒹구르고 넘어지고 하면서 사회를 배우는게 일인거니까.....
부모의 캐어 상태로 잘잘못을 따져야죠.......물론 아이가 아닌 부모의.
결론은
개념없는 애새끼는
개념없는 부모새끼때문에 생긴다는것.
금융치료가 진정 대화임.
애들은 그럴수있어도 늬들은 그러지마라..를
점잖게써놨네...
예전에는 너도나도 다 아이가 최소 1명은 있어 공감대 형성 등으로 완만하게 넘어갈 수도 있었던 일들도
이젠 아이도 없고 공감대 형성도 안 되니 작은 일에도 다들 날카롭게 반응하는 것 같아 안타까운 부분도 있네요.
반박 시 님말이 맞음.
Care Wife's Zone
공적인 자리나 행사외에
개덱고와서 사진 쳐찍지마시오
이제 애들 거이 없지안나 키즈카페 가는거 아니면 거이 찾아보기도 힘들던데
애 키우는 입장에서 그냥 노키즈존 했으면 좋겠음
애는 아무리 단속하고 케어한다고 해도
결국은 시끄럽고 걸리적거림
사회가 이걸 인정하고 같이 보듬어주지 못할거면
차라리 노키즈 존으로 그런분들 맘 편히 드시게
했으면 좋겠음 그래야 부모입장에서도
서로 부딪히지 않고 서로 불편하지 않음
애초에 국내법으로 아이의 잘못은 보호자(부모)가 책임지는게 당연한건데 그게 얼마나 안지켜지면 저렇게 입간판으로 게시를 해야할 정도가 된건지...
제가 생각하는 상식과 세상에서 실제 받아들여지는 상식에 괴리가 참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