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누가 사수가 아침 출근부터 퇴근전까지
너무 괴롭혀서 참다못해
사수 퇴근해서 주차장에 차 타려고 문 여는데
뒤에 쫒아가서 바닥에 글러브 던지면서
사수님 저 이렇게 못살겠어요 그냥 다이다이 까죠 라고 하니까
그 뒤로 괴롭히지 않았다는 썰 보면 확실히 실력행사를 보여야 바뀌는거같음
예전에 누가 사수가 아침 출근부터 퇴근전까지
너무 괴롭혀서 참다못해
사수 퇴근해서 주차장에 차 타려고 문 여는데
뒤에 쫒아가서 바닥에 글러브 던지면서
사수님 저 이렇게 못살겠어요 그냥 다이다이 까죠 라고 하니까
그 뒤로 괴롭히지 않았다는 썰 보면 확실히 실력행사를 보여야 바뀌는거같음
내가 일방적으로 가해할수 있는 입장이라고 생각하면
사람 본심이 나오더라고
그리고 그 본심이 좋은 경우는 거의 없지
헬조선에 익숙해진건지 저 상황이 이해가 가네
내가 일방적으로 가해할수 있는 입장이라고 생각하면
사람 본심이 나오더라고
그리고 그 본심이 좋은 경우는 거의 없지
헬조선에 익숙해진건지 저 상황이 이해가 가네
살다 보면 참으면 안 되는 부당한 상황도 있고 하지만 모두 내가 원하는 것만 받아들이면서 살 수도 없는 게 세상임 그러니까 항상 상황마다 사람마다 판단과 해석을 잘 하는 게 중요함
근데 그렇다고 무단 결근은 아니지 않나.....
뭐 그래서 사회 경험을 쌓는거지 싶음.
그런 경험도 하나 둘 쌓아가면서 내가 어떤 식으로 살아야 할 지 갈피도 잡는거고,
결국 모든 책임을 본인이 지는 거니까.
이런걸 누가 알려주는 사람도 거의 없잖아 사실.
사람 나름이긴 한데..
나도 저걸 너무 늦은 나이에 안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