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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이름자 물려주는건 좋은데
어감 나쁜 이름 지어주는거 아동학대야 그러지마
상호합의한 신의 <<<<<<<<저런 이름으로 살아야 하는 내 아들딸에 대한 미안함
마누라 네이밍 센스가 저따위일 줄은 몰랐겠지
애가 학교갔다가 울면서 돌아와야 정신차리나
애 이름은 신중하게 지어야 돼... 저거 한번 잘못 지으면 학창 시절 돌이킬수가 없어...
알아서 지을꺼면 왜 물어본거지?
도라인가
서로 이미 합의봤는데 저거가지고 싸우면 합의 본것도 제대로 못지키네
굳이 태클을 걸자면,
아내분은 여태 자라면서 애들이 이름가지고 왕따까지 시킬 수 있다는 걸 한 번도 못봤나보네 싶고
남편분은 그런것도 다 생각해서 서로 합의 본건데 안지킬거면 그건 합의봤다고 할 수 없는거지
마누라 네이밍 센스가 저따위일 줄은 몰랐겠지
그럴거면 처음 합의부터 오류가 난 꼴이라 저거 가지고 네티즌 의견 물어봐야 답이 안나와.
처음에 무조건 따를 것이란 항목에서 따졌어야지.
걍 이름 지어주고 애가 울면서 집에 와서 이름 바꿔달라는 꼴 봐야지뭐.
상호합의한 신의 <<<<<<<<저런 이름으로 살아야 하는 내 아들딸에 대한 미안함
아니 뭐 이름자 물려주는건 좋은데
어감 나쁜 이름 지어주는거 아동학대야 그러지마
그래도 이상한데 어떡하냐
추가 글 달아서 멋대로 할거면 글을 왜올려써...
아니 암만 그래도 보녕은 아니야...
보중도 남자이름이라면 괜찮겠는데 여자 이름으로썬... 쓰으읍...
남자면 보녕으로 짓고 여자면 보중으로 짓자
답정너네 어휴...
애들 학교다니기 시작하면 괴로울거같은데
그냥 보영하면
박보영 좋잖아...
연예인도있는데...
잘읽어보셈 동생이름이 이미 보영임
아하
두 사람다 네이밍 센스는 진짜 절망적이구만...
애가 학교갔다가 울면서 돌아와야 정신차리나
도라인가
애 이름은 신중하게 지어야 돼... 저거 한번 잘못 지으면 학창 시절 돌이킬수가 없어...
그럴거면 보영을 하지 라고 샌각했는데 동생이름이네
이름은 사회적인건데 ㅋㅋ 다른사람들이 그렇게 느끼면 그런이름 받은 아이들이 고통인데 ㅋㅋ
애가 성인이 되자마자 개명각
DQN 1스택 적립
다른데 글쓴게 화력이 후달린이유가있네 ㅋㅋㅋ
보가 그렇게 좋으면 김보성으로 짓던지 ㅋㅋㅋ
보성은 낫다 ㅋㅋㅋ
알아서 지을꺼면 왜 물어본거지?
백번 양보해서 엄마 입장에서 아무리 좋은 의미로 저 이름 지어준다해도, 아이들은 놀림 많이 받을거임....
특히 2차성징-성에 대해 본격적으로 깨닫게 될때
이름은 짓는것보다 남이 어떻게 느끼느냐가 중요한거다
아무리 뜻 좋고 의미좋고 그래봤자다..
이름가지고 놀림받는거 은근 트라우마일텐데
이름가지고 놀림당하면 애가 무슨잘못이냐
나중에 애가 지한테 이름 거지같다고 시비걸면 때려죽일년이네
남편 성 어쩌고 할때부터 알아봤음. 제 정신 아님
애 이름으로 놀림받을거 생각도 안하네
그게 그렇게 좋으면 지 이름부터 그걸로 개명하던지
주작이겠지 시발련아 엄마가 저러겠냐
그래 그냥 그렇게 짓고
나중에 자식들이 이름 왜 이따구로 지엇냐고 따질때도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모욕하냐고 해봐
지 생각대로만 정하려면 뭐하려고 커뮤에 찬반을 올리는거야
나중에 이름 왜 이렇게 지었냐고하면 우쩔려고
박씨가 특히 어감이 쌔서 여자이름 지를때 조심해야되는 성씨중 하나인데... 그래서 아예 성이랑 이름이랑 이어지지 않게 짓는 사람들도 많음
남보고 못배웠다고 그러는데 반대임. 여자가 훨씬 더 못배웠음
최소 놀림감, 최대 왕따 확정이지
여기서 쌔함을 느꼈어야했다
자식 이름은 부모소유가 아닙니다
개에바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