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할배는 끊임없이 죄인의 혼을 들이마시기에 비명 지르는 수염을 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 자는 많은 이름을 갖고 있으며 나는 그 중에 외로운 합창자라는 명칭을 제일 좋아한다.
수염에서 얼굴이 보이는 건 파레이돌리아 효과일 뿐입니다. 실제로는 죄인의 혼 따위는 없으니 여러분들은 안심하시고 죄를 저질러 주십시오.
수염에서 얼굴이 보이는 건 파레이돌리아 효과일 뿐입니다. 실제로는 죄인의 혼 따위는 없으니 여러분들은 안심하시고 죄를 저질러 주십시오.
모공으로는 못 들이마시나요?
아니 내뱉기도 하라구요 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