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과 딸

홍성흔이 PC를 저 옆에다가 둔게 잘못이긴 한데 딸도 말을 잘 한건 아님...내 생각에...

양쪽 다 이해가 가네요...
독서실 보내든가, PC방 가든가...
벽, 문짝 방음 강화하든지... 방으로 컴터갖고 들어가든지...
아... 방음 독서실형 공부감옥... 안에서 게임하면 되겠구나...

설정이겠죠? 애가 아버지한테 예의가 없네. 니가 나가서 공부하던가.

'철없는 아빠'와 '개념찬 딸'의 구도를 만들려는 설정이었을텐데..
딸이 예의가 없다는 반응으로 가고 있어..
설정 실패인가? 일해라 제작진!

공부하는데 옆에서 계속 게임한다고 시끄러우면 빡치긴할듯

딸이 몇살인가요? 고 3인가?

하루 아침에 저렇게 되었겠습니까, 쌓이고 쌓여서 서로에 대한 태도가 굳어진 거겠죠 ..

솔직히 지금 대한 민국은 너무나 성적 위주의 사회인 거 같습니다. 모든 사람이 성적을 위해서 라면 감내를 해야 한는 분위기 부터 없어졌음 좋겠네요. 각자마다 잘하는 게 있는데 말이죠

이거는....자식편을 들어줘야
나중에 시험 못봤을 경우 핑계의 요지가 됨.ㅡㅡ

게임을 왜 거실에서...? 집도 좁아보이는데 구지 공부안해도
게임하는소릴 옆에서 들으면 얼마나 거슬리는데..

방도 아니고 거실에 컴터 셋팅을......
저건 딸이 아니라 아빠가 선 넘은거 아닌가...
아니 그 전에 남의 사생활을 왜 자꾸 방송에 내보내는겨...
제목 선정해놓은거 보소...게임을 둘러싼 아빠와 딸의 갈등?
뭐...욕해주라는건가 저 부녀둘중 하나를..?

조선시대 꼰대가 씁니다.
옆에서 굿을 해도 공부할 넘은 공부한다....
현대시대 꼰대가 씁니다.
그 아비에 그 자식...
미래 꼰대가 씁니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는 남의 집구석 돌아가는 꼬라지를 찍어서 돈 버는 미친 넘들이 많던 시대였다...

오와 화리 많이 컸네 예전에 드라마 나올때 연기 엄청 잘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