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너무 어이없는 일을 당했네요

사실 그쪽 대표에 대한 뒷담은 그 담당이 먼저 사석에서 저에게 많이 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그냥 같은편으로 착각했네요/

배신감이 많이 듭니다.

그냥 제가 요즘 멘탈이 안좋아 경솔했나봅니다. ;

글쓴이 좀 경솔, 상대방 나쁜 놈.

그 통화 바로전에 몇번이나 한말은 또 전화해서 말하길래 순간 짜증나서 경솔했죠

상대방 놈은 개객끼인데
사주경계 놓치신 글쓴님 잘못도 절반 ㄷㄷ

전 일할때 이런경우 초장에 스피커폰입니다.
하고 상대방에게 인지를 시키고 하거든요.
너무 제 생각만 했나보네요
사석에선 그 담당이 그쪽 대표 뒷담을 오히려 저한테 했는데

제가 갑입니다.
근데 전 그런거 안따지고 편하게 일하자 스타일인데 ㅜ

대박
갑같은 을인건지...

솔직히 전 그쪽 대표랑 다이렉트로 업무를 안하다 보니 대표에 대해 몰랐는데 그쪽 담당이 저에게 알려줘서 제가 인지하고 있던거에요.
그냥 너무 믿은것도 그렇게 경솔한것도 그렇고 제 실수지만 짜증은 나네요

그렇다면 이야기는 좀 다르네요….
대표님 이야기는 담당님에게 들은게 전부 인데
담당에게 들은걸로 생각 한거가 전부라고 이야기를 할 기회를 잡으세유

항상 그생각은 있었지만 이번에 새삼 또 느꼈습니다.

안하다 욱해서 한게 이렇게 되네요 ㅋ

맞아요 이제 선긋고 일하려고요
아마 그쪽이 먼저 선긋고 할거 같긴한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