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그렇게 내 주고, 이번 패배는 불 보듯 뻔 한 일이었던 듯 합니다.
그나마 이번 지선의 가장 큰 의의라면 '정의당 소멸' 허무하고 참담한 마음임에도
한편으론 속이 시원합니다.
-180석으로 힘을 실어 줘도 아무런 개혁없이 무능하게 정권을 뺏긴 모습. -박지현 비대위원장의 이해할 수 없는 거듭된 사과, 사과, 사과, 사과+페미+최종 표 구걸(하....) -민주당 지도부의 이재명 니가 책임져야지 하는 비적극적 태도=이낙연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음, 이해영 선거 직후 비난
국민들이 뭘 보고 표를 주겠습니까.
그나마 이재명 살려 준 것만 해도 감사할 따름이죠.
부디 김동연만 더 되어 다오... ㅠ..ㅠ 부디... 부디...
진보당도 구청장 하나 당선시켰는데,
정의당은 멸망.
비례 제로를 목표로 더 바짝 조여야죠
정의당은 머리가 나쁨… 민주당의 파이가 커져야 지들도 나눠먹을게 있는 것인데.. 민주당을 패면 그 표가 정의당으로 올거라고 착각한게 패인.
정체성을 잃어버린 정치모리배는 시민에게 외면받고 개같이 멸망한다는 사실을 보여줘야함.
심상정의없당은 박멸해야
이낙연은 결국 김경재의 길을 걷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굥정권의 초반 삽질과 민영화 이슈로 그래도 혹시나를 기대했는데 그냥 예상 성적이 나온거 같네요
우울하네요 예전엔 정의당 지지자였는데 ...........
제 주변에서도 비례는 정의당 주자는 바람이 불때도 있었지요.지금은 정의당 씨를 말려야한다는 분위기만 남아있습니다.
정의당은 타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