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성전 제작.
종교가 없으면 무너지는 사회에서 성전을 현대어로 번역해서 널리 퍼뜨린다는 것은 작은 의미가 아님.
실제 역사에서도 마르틴 루터의 행적을 프로테스탄트 운동의 시발점이라고 요약하지만, 그게 가능했던 핵심 이유 중 하나로 루터의 독일어판 성경을 말하고 있어.
마인 대에서 완결되는 이야기라 수시로 언급되는 히트 상품 취급받지만 이후 세대 관점에서 서술하게 된다면 엄청나게 중요하게 다뤄질걸.
괜히 프로테스탄트 드립치는게 아녀.
하지만 우리 지뢰는 그냥 생각없이 잘 팔릴것 같으니까 만들었을 뿐이었고 ㅋㅋ
작중에서도 구텐베르크 드립 나오던데
구텐베르크가 만든 건 프레스 인쇄술.
구텐베르크가 만든 인쇄기로 독일어 성경을 신나게 찍어낸 건 루터와 후원자들.
지뢰 쨩...
완결 나면 봐야징...
어른판 마인 얼릉 보고 싶다능...
어째서 떡락을
텟...
하긴
작중에서도 구텐베르크 드립 나오던데
구텐베르크가 만든 건 프레스 인쇄술.
구텐베르크가 만든 인쇄기로 독일어 성경을 신나게 찍어낸 건 루터와 후원자들.
하지만 우리 지뢰는 그냥 생각없이 잘 팔릴것 같으니까 만들었을 뿐이었고 ㅋㅋ
성전 번역 해놓은 게 신전장이었던가
머리 짱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