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패배이후 뉴스도 안보는데 오늘은 경기도지사 승리로 모처럼 하루종일 신났다...
이재명 의원에 김동연 경기도지사라...
어려운 선거에서 두분의 승리야말로 민주당지지자들에게 5년을 버티게할수 있는 활력소와
희망을 준 승리이므로 결코 우리가 진 승리가 아니란걸 아셨으면 합니다...
0.7프로 패배도 있지만 12대 5의 이번 광역선거는 우리에겐 숫자 이상의 승리 입니다
민주당지지자 분들은 오늘하루 어떠셨습니까?? 전 즐거웠습니다...
대선패배이후 오늘처럼 즐거웠던 날이 없었습니다...
https://cohabe.com/sisa/2484555
선거패배라고 하는데 대선이후 최고로 신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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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비슷한 시각을 가지셨군요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맘으로 차근차근 길을 걸어봅시다 !!!
계양 사시는 군요. 부럽네요.
저두요 이재명이 만드는 강한 민주당이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당분간은 좀 쉬시길
민주당은 제발 그만 좀 숙여라
https://www.youtube.com/watch?v=MzZ0C5HkTvg
어젯밤에 너무 우울하게 잠들었는데 일어나서 이거 보니 정말 흥미진진했었더라구요..
굥때문에 갑갑했던 가슴이, 오늘 아침 결과 확인전까지 갑갑했던 마음이 그나마 좀 나아짐...
인천 유정복입니다
괜히 길 가다가 돌멩이 걷어차곤 합니다
이유없이 분노가 치솟구요
9회말2아웃 끝내기 역전~
이재명으로 뭉친 야당이 되길 희망합니다.
존나 꿀쳐먹고 조용히 있다가 책임론 짖어대는거 정말 꼴같잖습니다.
민주당에 내에서 국힘 2중대로 활동한
이낙연과 박지현같은 간첩들때문에
대선과 지선에 큰 영향을 받은 것이
사실이죠.. 이낙연이 180석의 거대
민주당을 이끌면서 국민이 원하는
천지개벽같은 개혁은 커녕 복지부동하며
조중동과 같이 조국 책임론을 물고
늘어지며 발광을 했고 아직 대선의
패배로 인한 윤석렬을 당선시킨 투표자들에
대한 좌절과 실망 분노등 여러 감정들이
너무 큰 충격으로 해소되지 않고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박지현이란 철부지가
누구 지시를 받은 것처럼 민주당을
큰 잘못을 한 것처럼 계속해서 부정적
이미지를 씌우니 이길래야 이길 수가 없었죠..
민주당 내에서 쥐랄 발광을 하지 않아도
대선 결과에 실망한 국민이 많아서 힘든
선거였는데 거기다 내부 총질과 분탕을 치니..
조중동이야 늘 하던대로 저것들은 빨고
민주당 인사들은 부정적으로 만드는 짓거리
열심히 하고 있고 더더욱 민주당 지지하는
유권자들은 지쳐서 기권하기 딱 좋은 상황이었죠..
그래서 마음은 다 이겼으면 좋겠지만 이재명
하나라도 건지면 완전히 진건 아니고 희망이
있다고 봤는데 경기도까지 이길 줄은 사실
예측하기 힘들었죠..
말로는 윤석렬 탄핵을 말하지만 특별히 탄핵으로
몰아갈 임팩트 있는 사건이 있었던 게 아니어서
민주당 자력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김동연이
오직 이재명과 손잡고 개인기로 당선이 된거죠..
거기에 이재명 도지사에 대한 리뷰들이 좋아서
그게 김동연까지 이어졌는데 이게 상당히 긍정적인 것이죠..
최악의 상황에서 그래도 이재명을 겪은 국민들은
이재명과 그 사람들을 지지한다는..
즉 180석을 줬는데도 복지부동한 이낙연의 민주당은
응징하고 일 잘하는 이재명쪽에는 힘을 실어준거죠..
이걸 발판으로 대선까지 갈 수 있게 된거죠 ...
이제 이낙연 박지현 이런 애들 민주당 내에서
이재명 죽이려고 작업하는 것만 먼저 잘 막고
저런 분탕 치는 수박들 다 내치고 나면 전망이
아주 밝습니다 ~
어차피 윤석렬 정권은 인재가 없어서 경제
말아먹을 것이고 온갖 비리 드러날테니 바닥치고
화려하게 비상할 날만 남은거죠..
그러니 이번에 확실히 수박들을 내쳐야죠..
이낙연을 보면서 확실히 깨닫게 된 것은
이놈이 동아일본 출신이었죠..?
확실히 사람은 30 넘으면 고쳐서 쓰는 게 아니라는 것..
안 바뀌니까...
나의해방일기에서 경기도에서 산다라는것은 힘든일이라고 느낀 경상도 남자였음.
지금 경기도는 해피함.
전 경남교육감으로 박종훈 교육감이 당선된걸로 만족이요.
이재명 의원님 하나 희망으로 삼았습니다
다음 총선까지 남은 기간 민주당이 이재명으로 똘똘 뭉쳐서 굥에게 실망하고 지칠 사람들에게 사이다를 제공해 준다면 희망이 있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