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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 안락사로 부탁한다는 쪽지보면
울컥한다..
또또 뭐만하면 여자
여자인지 남자인지 글씨만 보고도 아세요?
어유 신기하셔라
세상에 이런일이 나가시죠?
동물들을 좋아해서 수의사가 된다... 이건 진짜 안 맞는 말 같더라.
오히려 동물을 적당히 좋아해야 수의사 생활을 버틸 수 있는 것 같음.
가족이면 사랑해주고 갈 때 옆에서 바랴다 줘야 되는거 아니냐
책임도 못 질거 지 잠깐 즐겁자고 키우는 거냐 쓰래기놈들아
동물 보호하고 등록하는 법안을 좀...
저런 사람도 아닌것들이 책임도 안지는거보면 답닺함..
뿅뿅
책임이라는 걸 모르는 머저리둘이 너무 많아..
진짜
저 안락사로 부탁한다는 쪽지보면
울컥한다..
일단 주인부터 잔혹사 하자...
진짜 저 메모만 보면 화떡지 남..ㅡㅡ)
진짜 주인부터 잔혹사하길
주인이 안락사 비용 내기 싫으니 저렇게 버리는듯
동물 보호하고 등록하는 법안을 좀...
저런 사람도 아닌것들이 책임도 안지는거보면 답닺함..
지금 더 신경쓰려고는 하는 것 같은데
문제는 반발이 꽤 심할걸
몇년 전에 서울시에서 애견내장등록 의무화 추진했더니 반응 영 안 좋아서 철회됨
국가 차원에서 해야지...
솔직히 매년 유기견때문에 발생하는 금액도 있을건데...
하고 있는데
제대로 운영하기가 힘들어
인식이 따라오질 않아
돈 내 뿅뿅것들아
가족이면 사랑해주고 갈 때 옆에서 바랴다 줘야 되는거 아니냐
책임도 못 질거 지 잠깐 즐겁자고 키우는 거냐 쓰래기놈들아
글씨체 보소 ...딱봐도 여자 ㄷㄷ
또또 뭐만하면 여자
여자인지 남자인지 글씨만 보고도 아세요?
어유 신기하셔라
세상에 이런일이 나가시죠?
야 그건아니다
맞아맞아 어서 꺼져!
이건 니가 섣불렀다.
약간 편견이 섞인거 같아;; 우리라도 이런 성급한 판단은 자제해야지
무슨 이딴 댓글에 추천이 6개나 박히나 시1발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님 이렇게 적은뒤에 다른곳에 퍼가서 루리웹 수준 ㅉㅉ 이러는거 아님??
기르건 죽이건, 직접 책임지기는 싫다는 거냐…
동물들을 좋아해서 수의사가 된다... 이건 진짜 안 맞는 말 같더라.
오히려 동물을 적당히 좋아해야 수의사 생활을 버틸 수 있는 것 같음.
아니면 일이니까 한다는 직업정신으로 무장하거나 말이지.
.. 공감 되네.. 물론 일 자체를 알아보고 시작한 건 동물을 좋아해서 그런거지만..
유지하려면 어쩔 수 없이 감정을 죽여야하는게 직업
만사 다 그렇지..
좋아해서 들어왔다가. 실습하다보니 어느샌가 무감각해지기 시작하는걸 느끼게되면 뭐라고해야할까 기분이 묘함.
동물 키울려면 자격증 필요할 것 같다 거의 얘 키우는거나 다름 없는데 그냥 키우고 버리는 사람이 너무 많다
뭐더라 칩 같은거 심어서 등록하고 관리하는 법 시행하면 되는데 그걸 안함
동생이 키우던 토꺵이가....... 내 손안에서 천천히 식어가는거 보고... 그 후엔 동물 키우기가 겁나더라...
보호소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동물이 좋아서 온 걸텐데 동물을 죽이는 일을 하고 있으니 얼마나 슬플까
저 사람들이 무슨 죄냐
죽어가는 동물은 앞에 있는 저 사람만 바라보고 있을텐데
에휴.. 한국여자란
일부러 그러지 너
동물 좀 버리지말고 잃어버리지 말자.......
개고기 축제 하는 시장에 찾아와서 가마솥 뒤엎고 난리를 피워 결국 축제를 취소하게 만든 자칭 동물보호론자들이, 정작 자기가 키우는 개가 늙어서 감당하기 어려우니까 전화해서 개 치워줄 수 있느냐고 묻는 것에서는 진짜 인간으로서 회의가 느껴지더라.
개만도 못한 년놈들 같으니.
해마다 늘어가는 유기견
여러분 저거다 "일부" 인거 아시죠?
죽음도 책임 지지 못하면서 왜 키우냐
그렇게 돈이 많이 들 줄 몰랐다 일 걸?
우리집게 안락사 시킨게 2번
하나는 제초게뿌렸는대 개가 진짜 개풀뜯어먹을줄 몰라서 제초제먹어서
내장이 맛탱이가서
하나는 나이먹고 몸에 암있을대 안락사 시킴 ㅜㅜ
진짜 ㅅㅂ ㅈ같은 놈들때문에 동물등록법 해야된다 진짜
죄책감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수의사들이 꽤 있던데 참..
댓글꼬라지가 왜 이럼 여혐 조장하는것도 아니고
걍 애완용기르러면
세금 다달이 내게해야
빌어먹을 정치인이나 똥별들이 만든 골프장을 유기견을 위한 공원으로 만들어주면 좋겠다.
아무리 그래도 키웠던 개를 죽이라고 보내는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지;;
저런거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안락사를 부탁하는 쪽지가 완전 사이코패스급인데
양계장에서 쓰는 병아리 믹서기 같은거로 그냥 다 갈아버리는게 차라리 낫지않나
비용적인 면이나 개개인 감정이 안들어간다는 면에서 볼때 합리적인것 같은데
반려동물 기르는건 좋은데, 구입할때 본인 인적사항 등록하고 정기적으로 시설 찾아서 동물 건강검진 받게 했으면 좋겠다.
시발 끝까지 같이 갈거 아니면 사지 말라고. 무슨 피규어나 프라모델이 아니잖아.
막짤은 버린놈을 안락사시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