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좀 이상하지만 뭔가 문화적, 관습 차이가 있지 않을까 댓글로 토론을 벌임
얀테의 법칙과 추운 기후의 지역인 것을 떠올리곤 계획에 없는 손님에게 대접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며
'음...그럴수도 있는 건가?'라며 애써 이해하려 함
중기:아니 식사 뿐만 아니라 아이한테 응가도 못싸게 한다고?! 심지어 그걸 칭하는 단어까지 있어????
식사 초대 해놓고 돈을 받는다고!!!!
슬슬 개인주의의 이해를 넘어선 무언가에 빡치기 시작함
그러나 똥주머니 관련 단어가 안보이기도 하며 주작이 아닐까 의심해봄(이상하게 스웨덴 측 반박이 없음)
하지만 여기저기서 경험담이 나오고 있어 확실하지 않아 참아봄
현재: 이해를 포기함
알게 된 것은 스웨덴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에서 다른 집에 갔을 때
굶지는 않겠다는 사실을 확인함
이해 포기하고 풀악셀 밟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코스믹 호러화
난 저게 어떻게 생긴 문화인지 전문가의 의견이 궁금해
본인들도 그게 룰이라고 하는데 유래는 잘 모르는 것 같고
역사학 관련연구는 보통 그 문화권 언어로 논문을 내니까 나는 못 읽거든
음악 잘 하고 복지도 쩌는 멋진 나라에서
모기의 발톱의 때만큼 인정머리 없는 나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 포기하고 풀악셀 밟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유게 스웨덴 패널분들 나와주세요
음악 잘 하고 복지도 쩌는 멋진 나라에서
모기의 발톱의 때만큼 인정머리 없는 나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코스믹 호러화
결혼식은 진짜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저게 어떻게 생긴 문화인지 전문가의 의견이 궁금해
본인들도 그게 룰이라고 하는데 유래는 잘 모르는 것 같고
역사학 관련연구는 보통 그 문화권 언어로 논문을 내니까 나는 못 읽거든
전세계적으로도 흔치않은 문화인곤 분명해서 나도 그 발생원인이 궁금하더라. 어찌됐건 한 지역의 문화가 된거면 아무 이유없이 생기진 않았을텐데 이쪽 지역만 다른 문화권과 다르게 밥을 대접하는 문화가 없는 이유가 도댜체 뭘까.
??: 언제 밥 한번 먹자
침구류도 안준대 ㅋㅋㅋ 자고 가려면 침구류 자기가 직접 챙겨와야함 ㅋㅋㅋㅋ
바이킹 문화겠지 뭐
바이킹은 뷔페 대접하고 했다는데 그 시대에는 같은 무리면 사실상 가족이나 마찬가지니까 그런 거고 다른 무리와 교류는 대부분 약탈 정도였을 테니까
피카츄 배는 충분히 만졌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