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지방에 건설중인 이편한세상 아파트를 매수했습니다....(실거주용 10층대 초반 약 5억원)
문제는 야산이 가까이에(약 20m)있는데 혹시나해서 길도없는 야산에 올라가보니 동생집 거실창에서 바로앞으로 봉분
두개가 떡하니 있다네요 ㄷ ㄷ ㄷ
최초분양받은사람이 이사실을 알았는지 몰랐는지 알수는 없고 알았다해도 뭐라할말도 없고...
이걸 어찌하면 좋을지??
1. 그냥 묘세권에서 산다
2. 조용히 다시 매물로 내놓는다.
3. 기타의견
https://cohabe.com/sisa/2482623
이편한저세상...당첨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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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이 뭐 어때서요
작은방도 아니고 거실창 20m내면 바로 앞입니다. 우리 부모님 같은 말씀을 하시는데... 이거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도 많아요.
거리가 어느정도되나요? 묘지랑.
약 20m~25m정도 입니다. 현장에서 보면 코앞이라네요
저희 집은 그래도 백미터는 될듯한데.. 가깝긴하네요.
근데 살다보니 밖을 볼일이 잘 없긴해요. 날씨 확인정도?
아...묘세권에 사시나보네요 ㄷ ㄷ ㄷ
앞에 나즈막한 구릉 언덕?에 몇개씩 보이는데..다행인건 그나마 절반정도는 개발하느라 이장했네요..
근데 우리나라 야산에 묘지는 흔해서..
생각보다 창밖을 잘 안 보게 되던데요
제가 창밖을 가끔 보는 이유는 울 애가 학교 잘 가고있는지 지켜볼때 ㅋㅋ
아..네
저라면 2 묘지보면서는 못살거 같아요.
이험한 아파트.ㄷㄷㄷ
아... ㅜㅜ
헐....25미터면....진짜 가까운거리인데 ㄷㄷㄷㄷ
20~25미터면 걍 바로 앞 ㄸㄸㄷ
3번은 누군지 알겠단
난 1~@번은 알겠는데 3번이 누군지 모르겠...아 지금 그게 중용한게 아니자나요 ㄷ ㄷ ㄷ
가깝네요. 거실에서 절해도 되겠네.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