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 중딩이나 고딩되어있겠네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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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의 방황을 경험해보는거도 훗날 긍정적인 경험으로 많이 남게되지..
엄카들고 가출했대잖어
처음엔 어디갔는지 몰랐는데 부산행표 끊은 결제내역보고 카드들고나갔단거 깨닫고 신고한거겠지
엄마랑 싸워서 나왔는데 결국 간게 행복한 가족여행 기억이라는게 참 먹먹하네
어떻게 보면 좋은 경험일수도 있는데 하필 명절때 가출해서 이제 설날만 되면 올해는 부산 안가냐? 이런소리 엄청 듣겠네 ㅋㅋㅋㅋ
얼마 안되서 버스표 끊고 쨌는데 그거 문자 오는거 보고 바로 분실 때린거다 싶음
지나가는 경찰서장 2022/05/31 00:27
부산행 표는 무슨돈으로 끊었는지.
왜 터미널에선 안잡혔는데 택시에서 긁으니까 잡히는지.
바르하 2022/05/31 00:38
얼마 안되서 버스표 끊고 쨌는데 그거 문자 오는거 보고 바로 분실 때린거다 싶음
오딘13 2022/05/31 00:39
엄카들고 가출했대잖어
처음엔 어디갔는지 몰랐는데 부산행표 끊은 결제내역보고 카드들고나갔단거 깨닫고 신고한거겠지
le 2022/05/31 00:39
요샌 터미널에 무인발급기 많더라. 그런거 사용한거 아닐까?
(i) 2022/05/31 00:27
잠깐의 방황을 경험해보는거도 훗날 긍정적인 경험으로 많이 남게되지..
RayArk™ 2022/05/31 00:38
어떻게 보면 좋은 경험일수도 있는데 하필 명절때 가출해서 이제 설날만 되면 올해는 부산 안가냐? 이런소리 엄청 듣겠네 ㅋㅋㅋㅋ
elder_king 2022/05/31 00:39
엄마랑 싸워서 나왔는데 결국 간게 행복한 가족여행 기억이라는게 참 먹먹하네
하트를노렸었다 2022/05/31 00:41
뜻하지 않게 어머니 명절에서 해방시켜준건가?
페니블루 2022/05/31 00:41
아 갑자기 국밥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