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건설 공사 도중 1천400여 년 전 마야 문명 도시가 모습을 드러냈다는 소식인데,
마야어로 사람의 영혼이란 뜻을 지닌 '시올' 유적지가 발견된 것은 지난 2018년 이후 처음이라고 함.
유적지 내엔 마야 문명의 건축인 푸우크 양식으로 지어진 궁과 중앙 광장 등이 잘 보존되어 있었고, 그릇 등도 함께 발굴됐음.
연구자들은 이 도시가 마야 문명 후기 고전기 시대인 서기 600~900년 사이 건설된 도시로 추정되며
4천 명 이상이 거주했을 거라 분석했다고 하네. 아무튼 발굴 결과를 보면 보존 상태는 좋아 보이네.
저때 길들여졌나요?
우리나라 경주가 저런다며.. 어디 파기만하면 뭐가 엄청나게 매장되어 있다고 그런이야기 들은거 같은데..
멕시코는 카르텔때문에 정부가 기능을 못 하네 어쩌네 하던데 의외로 발굴이나 이런 부분은 정상적으로 돌아가나보네 신기하다 ㅋㅋ
아...저 때 기억난다.
유적 자체는 딱히 그런 범죄조직이 탐낼 돈벌이도 안될거고, 돈벌이 되는 사업을 하려는데 유적이 나오면 이렇게 말 나올것도 없이 걍 바로 때려부수든 치우고 다시 하려던 사업 하겠지
어차피 금세공은 거의 털어가서...
유적지는 뿅뿅조직이 뺏어도 돈이 안되니까
아...저 때 기억난다.
저때 길들여졌나요?
왜 아직도 살아 있어요?
우리나라 경주가 저런다며.. 어디 파기만하면 뭐가 엄청나게 매장되어 있다고 그런이야기 들은거 같은데..
사실 서울도 그럼
걍 무시하고 밀어버려서 그렇지
천년의 수도 경주라고 하지만 유목민족에 의해 태워지고 수도가 아닌 일반도시로 전락한 곳에서 수 많은 유물이 나오는데
서울이라고 안나올까
그냥 밀어버린거임.
경주가 연도상 신라시대가 압도적으로 길어서 쥰내 나와서 그렇지 우리나라는 인천 같은 간척지 많은 동네 외에는 다 전통적 도시가 그대로 내려와서 현대도시가 된 거라 웬만큼 파고내려가면 다 유물 나옴.
솔직히 공사 못 한다고 중요한 거 뽀개먹은 거 존나게 많음.
서울도 2000년간을 주요 도시로써, 수도로써 엎치락 뒤치락해서 걍 파다보면 유물 나옴.
멕시코는 카르텔때문에 정부가 기능을 못 하네 어쩌네 하던데 의외로 발굴이나 이런 부분은 정상적으로 돌아가나보네 신기하다 ㅋㅋ
어차피 금세공은 거의 털어가서...
유적지는 뿅뿅조직이 뺏어도 돈이 안되니까
발견을 해야 도굴을 하지!
유적 자체는 딱히 그런 범죄조직이 탐낼 돈벌이도 안될거고, 돈벌이 되는 사업을 하려는데 유적이 나오면 이렇게 말 나올것도 없이 걍 바로 때려부수든 치우고 다시 하려던 사업 하겠지
비록 깡패지만, 선조들의 후손으로서 도리가 있다
(사실 돈될게 없으니 신경안씀)
아즈텍과 마야와 잉카는 잘 구분이 안돼
90년대 후반에 저 셋 남미문명이 인기였는데
세계 4대 문명이라는게 중국 애들이 동아시아가 고대 문명권에 없는거 보고 열폭해서 만든거라더라
실제로 다른 3개 문명이랑 비교해보면 중국이 한 2천년- 천년 늦음
서양쪽에선 메소포타미아쪽 초승달 지대+ 아메리카 마야나 아즈텍 이런애들 합쳐서 문명의 요람이라고 하지 세계 4대 문명이라는 말 안쓴다더라
이런 유적볼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왜 이제 발견되는거지??
어쩌다 묻혀서 지금까지 모르게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