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좋아하는 여동생의 진실을 알고 단순히 당황하고 부끄러워 하는 정도가 아니라
충격먹고 울먹이는 남자 주인공 모습을 보여준게 인상 깊었음.
나중에 현관합체 들킨 이후에
근친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계속 이야기하는데
그 이야기를 매우 진지하게 풀고
결국 마을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관계를 인정 받는게 아닌 도피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주며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근친이 인정받기 어렵다는것을 보여 주는게 마음에 들었음
근친이라는 무거운 주제에 진지하게 대한게 개인적으로 참 좋았음
내여귀 : ㅈㅅㅋㅋ
아버지는 옳다는걸 긴 이야기로 설명해 줌
사실 재미있는게 여수가는소라 원작 게임은 전개가 잔잔해서 수면게 소리도 들었음. 섹♡ 나오는데 수면게냐고? 야겜에선 다 섹♡합니다..
원작부터 사실 근친을 ㅈㄴ 가볍게 다룬 작품은 아니긴 하고
그리고 뇌리에 남는건 현관
내여귀 : ㅈㅅㅋㅋ
아버지는 옳다는걸 긴 이야기로 설명해 줌
와! 근친 오케이!
시부레
ㄹㅇ 진지하게 다룸
사실 재미있는게 여수가는소라 원작 게임은 전개가 잔잔해서 수면게 소리도 들었음. 섹♡ 나오는데 수면게냐고? 야겜에선 다 섹♡합니다..
원작부터 사실 근친을 ㅈㄴ 가볍게 다룬 작품은 아니긴 하고
오빠 인간관계 단절시키고 본인한테 집중하게 하기위해 일부러 현관문 안잠궜다는 해석 봤는데 맞는거같음
나도 맞다고 생각함. 여동생은 현관합체 걸리고 나서 하는 소리가 이쪽 봐, 하루 였음.
양의 노래, 연풍도 비슷한 주제를 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