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겜,스압) 좀비세상에서 미소녀들이랑 산짹스하기

약스포 - 시드 오브 더 데드의 맵 스포가 들어가있음

약고어 - 약간의 피튀기는 장면과 흉측한 좀비들이 나옴

약후방 - 야겜이라 최대한 가려도 야함

약천박 - 작성자가 약간 천박함

오늘 해볼 게임은 시드 오브 더 데드 - 스위트홈

스팀에서 노할인 기준 31000원인 겜이다

통칭 섹포데

좀비세상이지만 주인공은 쎗쓰를 존나하니 스위트홈이 맞다

존나 달콤하겠지 싯팔

일러를 보고 게임을 하면 크게 실망하니

일러는 그냥 인스타 업로드용 사진이고 현실은 다르다는 걸 알아두자

바로 던전 진입

호감도가 거의 만땅인데

이유는 내가 존나 뿅뿅으려고 호감도 작을 했기 때문이다

사실 캐릭터 중에 빅찌찌M 누님도 있는데 눈이 너무 커서 안 넣었다

진짜 스타트

저 존나 큰 미니건은

설정상 아빠가 만들어줬다던데

생각보다 엄청 가볍다는 묘사가 있다

토니 스타크도 깜짝 놀랄 신소재를 썼나보다

이 게임하면서 놀랐던게

의외로 타격감은 좋다(근접무기 제외)

일반 좀비는 이렇게 여캐들이 몸빵하는 사이 잡으면 된다

내가 근처에 있어도 여캐를 먼저 잡으러 간다

왜냐면 체력 다 깎으면 좀비고 지렁이고 개새기고 여캐한테 박는 씬이 나오기 때문이다

좀비바이러스가 아니라 고추에 지배당한 불쌍한 놈들...

아 그리고 레포데의 특수 좀비같은 게 이 게임에도 있는데

이렇게(배에 난 구멍으로 먹는 중)

이렇게

쟤가 하는 공격이 박히면

바로 옷이 증발하며 셋스신이 시작된다

그냥 두면 데드신이 나오는데

배가 터지거나 반갈죽 되는 등 고어한 연출이 있으니

내성이 없으면 빨리 구해주자

맵 중간중간 놓여있는 아이템

이걸로 호감도를 올려서 더 많은 셋스를 할 수 있다

많이 모아서 주인공의 세계를 스윗트한 홈으로 만들어주자

별로 중요한 건 아닌데

아군의 몸에 총을 맞추면 하트 모양 표시가 뜬다

그리고 찌찌에 맞추면 작은 ㅅㅇ 소리를 낸다

근데 샷건으로 맞추면 소리가 중첩되서

존나 큰 ㅅㅇ소리를 낸다

헤드셋을 착용하고 샷건을 두자루 준비하자

도전과제도 있다

얘도 특수 좀비인데 따로 서술하는 이유는

공격당하면 남캐한테 기승위를 시전하는 공격적인 누님이시며

바스트모핑까지 여캐들 만큼 들어간 중요하신 분이데

정작 셋스씬이 없다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이다....

어찌어찌 중간미션을 끝내고나니...

애들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

체력이 떨어지면 옷도 같이 손상되는 훌륭한 시스템은 좋지만

이대로면 다음 진행이 힘들다

뭐 체력이 충분하다고?

나도 알아 싯팔

그리고 이 게임에도 레포데처럼 구급상자같은 게 있는데

그걸 개별적으로 갖고있는게 아니라

주인공이 가지고있다가 투약해주는 방식이다

투약!

뛰어난 약효로 인해

다들 활기가 넘치고 옷이 복구되었으며 버프도 받았다

체력바 위에 있는 하얀 게이지가 버프게이지인데

저게 있으면 필살기를 쓴다

헥토파스칼킥이나 마법저격같은 거

드디어 이번 챕터 마지막 장소에 도착했다

흔한 플래그

대충 여캐들을 방패로 삼아서 처리해주자

차피 나중에 투약해주면 된다

고오급 셋스부스트도 챙겨주자

역시 마지막 장소다

바로 이치카가 위험에 처했다

저런...

저 체력으로는 정말 마지막 장소에 도달하기 힘들 것이다

투약!

저 가운데까지만 가면 이 맵이 끝난다

? 나 여깄는데 니들 어디가냐

생각해보니 여캐들이 다 아래층에 있었다

저저저 십새기들 봐바 저거

좀비바이러스 걸린거 아니라니까

돼지발정제 과용이겠지

암튼 클리어

이제 이번판에서 모은 셋스허가권을 사용해서

여캐들과 스윗트홈을 즐기면 된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술마시고 심심해서 스샷뒤져서 썻는데

본인이 레포데 19금모드 적용하기 귀찮다 하는 사람이면

주사위 굴려서 원하는 숫자 나왔을 때 사볼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