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당연히 아버지 따라 이발소 이용하다가
누가 요즘 남자가 이발소 가냐고
다들 미장원 가는 추세로 바뀐 90년대쯤....
그래서 이발소 안간지 30년이 넘고 미장원 잘 이용하고 있는데
이젠 누가 요즘 미장원 가냐고 되묻네요..
남자는 바버샾 가야지...그러네요....
참 적응 안되네....
근데 바버샾이라는게 도대체 뭔가요?
언제부터 슬슬 생기기 시작해서 가격대는 오팡지게 비싸네요....
바버샾이 도대체 뭔가요?
https://cohabe.com/sisa/24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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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이발소
이대팔에 수염난 이발사 있는곳
ㅋㅋㅋㅋ ㅋ 그게 멋인줄 암
문신 추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발소요..
고급 남성 헤어샵
결국 이발소면서 존나게 이미지메이킹 해버려서 비싸게 받아쳐먹는 곳이군요...
기가 차네요....하여튼...
이발소를 영어로 이름붙여서 비싸게 돈 받기 ㄷㄷㄷ
호구조사하는곳!
이발소를 있어보이게 영어로 한거죠 뭐 주방장을 쉐프라고 하듯이
맞네요...딱 그런 느낌이네요......괜히 영어로 하면 특별한 거 처럼 느껴지게 하는 이미지 메이킹..
요즘은 양복점 하면서 테일러 라고 하는 거 처럼...
바버가.. 이발사. 거든요.. ㅡㅡ
앰병알.... 이름만 바꾼거죠
옛날 이발소들은 경쟁력이 없어서 요즘 트랜드로 바꾼 이발소
영어로 바꾸면 뭔가 있어보이는 식의 탈바꿈.....허세가 늘 깃들여 있는거 같음...
우리동네 컷트 5000원 염색 5000원 완전 혜자
다른 데 못감 너무 비싸서
영국식 이발소
나가사키 짬뽕 같은..
계란 후라이 - 500원
프라이드 에그 - 5000원
ㅎㅎㅎㅎㅎㅎㅎㅎ 적절한 예네요.....이해가 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