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토코야미 토와에 대한 잡지식

1. 악마다. 하지만 그 귀여움과 착한아이 행보에 다들 천사라고 부른다. 토와사마 마지 텐시

2. 목소리가 특이한 편이다. 기본적으로 낮은톤의 코맹맹이 소리라 초기엔 호불호가 좀 갈렸으나...

3. 노래를 전면적으로 내세우는 편은 아니지만 노래를 굉장히 잘한다. 파워풀하고 허스키한 목소리는 토와만의 특색이다. 또한 음역도 굉장히 넓어 고음도 잘 부른다. 토와 노래를 직접 불러보면 꽤 어렵다.

4. FPS게임을 좋아하고 잘한다. 요즘 대세 에이펙스도 많이 하는데 아쿠아와는 달리 다른 버튜버나 프로게이머들과 팀으로 많이 한다.

5. 에이펙스를 하면서 한국에 친한 사람들이 여럿 생겼다. 전 니지산지 소속 버튜버 눈보라라던가 에이펙스 스트리머 몬도라던가. 게임에서 쓸수 있는 실전 한국어도 주입받았다. 한국에선 애정을 담아 김도화라고 부르기도 한다.

6. 자칭 멘헤라. 실제로도 멘탈이 안정적인 편은 아니라 고저차가 심하다. 그래도 별로 뒤끝있는 타입은 아니라는듯

7. 5기 후배들에게 먹혔다는 밈이 있다. 실제로는 그냥 투닥거리면서 친한거다. 빵은 사다주겠지만... 6기생이 데뷔하면서 이 관계가 다시 주목 받았는데 6기생들은 전원 토와에게 패배하고 홀록스는 토코야미 토와 산하로 들어가게 됐다.

8. 아쿠아 스이세이와 함께 스타텐드라는 팀명으로 에이펙스 대회에 참가했다. 아쿠아한테만 말거는 스이세이한테 삐진 토와가 귀여웠다.

9. 코코 졸업당시 제일 많이 울었다고 한다. 동기끼리 노는 일이 적은 4기지만 확실한 동기애를 엿볼수 있는 에피소드.

10. 한국인 시청자도 늘고 본인도 한국어에 자신이 붙었는지 방송 공지를 한국어로 한적이 있다. 그런데 일본에서 방송을 말하는 配信을 그대로 한자를 읽어 배신이라고 해 잠깐 배신자 밈이 생겼었다. 당시 공지 내용은 '배신은 7월 11일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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