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기분 나쁘게 하려면 훨씬 더 감정적이고 모욕적으로 할 수 있음
저정도는 그냥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말하는데 듣기 좋게 포장따위는 안하는 수준
그리고 바로바로 피드백주는걸 보면 뒷끝이 길다거나 뒤에서 일구이언하지 않는 성격인듯
저런 상사는 배울것도 많고 잘 따라온다싶으면 자기가 아는거 다 가르쳐주는 사람임
독거勞인2022/05/29 18:26
ㅋㅋㅋ
내 기술(?)
누군가에게 전수 해주고 싶은데,
문제는,
관계 1 도 없는 사람에겐 전수해줄 일이 없음... (누구세요?)
같이 일하는 회사분에게는 좀 친절하게 가르쳐드림...
(은....텍 ) 에서 일할 때,
뭐 이것 저것 가르쳐 드리긴 했었음...
그 회사 그만둘 때, 안 좋게 그만둬서 좀 그렇긴 하지만...
오래도록(?)
설명(?) 하다보니,
가르쳐주는 실력도 늘긴 했음....
이렇게 하면 되는데 왜 그렇게 하냐 라고 묻는 게 참 많음...
ㅋㅋㅋ
아 그래요? 그럼 그렇게 하세요...
또는,
저는 여기(기초)를 이야기하는데, 여기(중상급과정)를 이야기 하고 계시네요.( 하는 방법 보여주면서 )
혹,
기회가 된다면,
대성하이텍(대구 현풍에 있는 것으로 암) 에 가서
마스터켐 강연 하고 싶음... ( 무료는 내보다 못 사는 분들에게만... )
lucky2022/05/29 19:15
신입이 운이 좋군
토르다2022/05/29 19:17
와 .. 복 받았네 ..
02026912022/05/29 19:19
한숨 소리와 함께.. 가져와요. 내가 할께
이 소리가.. 찐이죠 ㅠ
고독한편식가2022/05/29 19:22
무섭다는 사람은 아직 사회 생활 하면서 진짜 개염병 할 씹ㅅㄲ를 안 만나 봤다는 소리잖아.
민요는괴로워2022/05/29 19:31
여긴 돈내고 다니던 학교가 아니거든 돈받는 회사에 취직 했으면 시킨일에 성과를 내세요 저렇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선배가 어딧나요?ㅜㅜ
REDRRR2022/05/29 19:52
부하 뒷통수 쳐서 업적 가로채는 상사도 꽤 많습니다.
부하 갈아넣어서 초죽음 만들어가면서, 초죽음된 사람은 잘라버리고, 다시 새로 뽑아다 갈아넣는 벌레들도 정말 많습니다.
차라리 제대로 가르쳐주는 게 훨씬 낫습니다. 아니 천사입니다. 뒤끝 없고, 제대로 가르쳐주는 상사는 정말 천사입니다.
Jin.J2022/05/29 20:06
개좋은데? 진짜 저런 상사있으면 평생직장이지.
(인성질,폭행예고하는 상사 밑에서 멘탈갈려본 1인)
차케라2022/05/29 20:30
기출변형 아니고?
샤이닝2022/05/29 20:51
상사 : 어떡하지? 내가 너무 심하게 했나? 어쩌면 좋아 좀더 친절하게 할걸그랬나? 날 싫어하면 어떡하지 오뜩해 오뜩해 ㅠㅠ 라는 만화가 있던거 같은데
시든꽃2022/05/29 20:59
제가 볼 땐 진짜 좋은 상사고 배우기도 좋음
저렇게 알려 주는 사람 거의 없잖아요
하나하나 세세히 알려주고 피드백도 해주는 사수가 있는 회사면 진짜 좋은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회사는 사수 없거나 전임자 퇴사ㅋㅋ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서 맨땅에 헤딩이니
그놈목소리qq2022/05/29 22:28
역시 잘생기고 봐야 돼!
나처럼.,~~~
2022오유망주2022/05/30 08:04
과잉친절이 만연한 사회라 별게 다 고민인 것으로 보임.
저 정도면 회사 업무를 배우고 협업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음.
더 기대하지도 말고, 배울 건 배우고, 자기 할 거 하면 됨.
과장님 멋져부러~
좋아
일을 잘못하지 않는 이상 노터치
직설적인 말이라 굉장히 매운맛인것같지만 사실 순한맛
뒷이야기가 궁금하네요 ㅋ 보통 더 있던데..
그랬던 과장님이 지금은 내 옆에서...
말을 기분 나쁘게 하려면 훨씬 더 감정적이고 모욕적으로 할 수 있음
저정도는 그냥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말하는데 듣기 좋게 포장따위는 안하는 수준
그리고 바로바로 피드백주는걸 보면 뒷끝이 길다거나 뒤에서 일구이언하지 않는 성격인듯
저런 상사는 배울것도 많고 잘 따라온다싶으면 자기가 아는거 다 가르쳐주는 사람임
ㅋㅋㅋ
내 기술(?)
누군가에게 전수 해주고 싶은데,
문제는,
관계 1 도 없는 사람에겐 전수해줄 일이 없음... (누구세요?)
같이 일하는 회사분에게는 좀 친절하게 가르쳐드림...
(은....텍 ) 에서 일할 때,
뭐 이것 저것 가르쳐 드리긴 했었음...
그 회사 그만둘 때, 안 좋게 그만둬서 좀 그렇긴 하지만...
오래도록(?)
설명(?) 하다보니,
가르쳐주는 실력도 늘긴 했음....
이렇게 하면 되는데 왜 그렇게 하냐 라고 묻는 게 참 많음...
ㅋㅋㅋ
아 그래요? 그럼 그렇게 하세요...
또는,
저는 여기(기초)를 이야기하는데, 여기(중상급과정)를 이야기 하고 계시네요.( 하는 방법 보여주면서 )
혹,
기회가 된다면,
대성하이텍(대구 현풍에 있는 것으로 암) 에 가서
마스터켐 강연 하고 싶음... ( 무료는 내보다 못 사는 분들에게만... )
신입이 운이 좋군
와 .. 복 받았네 ..
한숨 소리와 함께.. 가져와요. 내가 할께
이 소리가.. 찐이죠 ㅠ
무섭다는 사람은 아직 사회 생활 하면서 진짜 개염병 할 씹ㅅㄲ를 안 만나 봤다는 소리잖아.
여긴 돈내고 다니던 학교가 아니거든 돈받는 회사에 취직 했으면 시킨일에 성과를 내세요 저렇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선배가 어딧나요?ㅜㅜ
부하 뒷통수 쳐서 업적 가로채는 상사도 꽤 많습니다.
부하 갈아넣어서 초죽음 만들어가면서, 초죽음된 사람은 잘라버리고, 다시 새로 뽑아다 갈아넣는 벌레들도 정말 많습니다.
차라리 제대로 가르쳐주는 게 훨씬 낫습니다. 아니 천사입니다. 뒤끝 없고, 제대로 가르쳐주는 상사는 정말 천사입니다.
개좋은데? 진짜 저런 상사있으면 평생직장이지.
(인성질,폭행예고하는 상사 밑에서 멘탈갈려본 1인)
기출변형 아니고?
상사 : 어떡하지? 내가 너무 심하게 했나? 어쩌면 좋아 좀더 친절하게 할걸그랬나? 날 싫어하면 어떡하지 오뜩해 오뜩해 ㅠㅠ 라는 만화가 있던거 같은데
제가 볼 땐 진짜 좋은 상사고 배우기도 좋음
저렇게 알려 주는 사람 거의 없잖아요
하나하나 세세히 알려주고 피드백도 해주는 사수가 있는 회사면 진짜 좋은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회사는 사수 없거나 전임자 퇴사ㅋㅋ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서 맨땅에 헤딩이니
역시 잘생기고 봐야 돼!
나처럼.,~~~
과잉친절이 만연한 사회라 별게 다 고민인 것으로 보임.
저 정도면 회사 업무를 배우고 협업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음.
더 기대하지도 말고, 배울 건 배우고, 자기 할 거 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