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들과 산 밑에 있는 강에 갔다가 본 녀석들이네요
강가나 냇가등에 구피를 누가 버린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실제 이렇게 살고 있는 녀석들이 좀 황당하긴 하네요..
스스로 군체를 이뤘다기보단 함께 버린것 같은데..
https://cohabe.com/sisa/2479801
강에 사는 구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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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안생겨서 좋네여ㅛ
겨울엔 죽을텐데 매년 버리는듯 ㄷㄷㄷ
수온 변화 생기면 다 죽겠죠?
네 열대성이라 조금만 추워도 다 죽어요
채집해서 집에 데리고오고 싶네유ㄷㄷㄷ
기생충..
때깔보니 막구피는 아닌거 같은데;;;
예 막구피 아닙니다..
빈손으로 가서 데리고 오기가 애매했네요 ㅎㅎ
예전에 키우던 구피가 생각나네요
너무 넘쳐서 집 근처 판매점에 얘기하니 가져오라고..
하길래 한봉다리 주니깐 물고기 밥 한통 주더란..
구피 개체가 엄청난 개천이 많나고 하더군요. 정브르에서 봤었습니다
막구피 맞아 보입니다. 사진상에서도 암놈이 압도적으로 많고.. 올해 버린게 아닌지. 구피가 아무리 적응해도 우리나라 겨울하천에서 살아남을수는 없죠.
앵? 풀레드 구핀가? 사진상으로는 괜찮은 개체 같네요.
노란색 몸통에 지느러미가 붉은색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알풀 같네요.
누군가 일부러 풀걸꺼에요.
반도체 공장 근처에 냉각수 버리는데 물온도가 따뜻해서 구피들이 산다고 하네요.
구피천 검색하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