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 맘대로 해보라는 거였는데.
제들은 맘대로 다하는데
왜 니들은 맘대로 못하니? 왜? 왜 그런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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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 180석 몰아줬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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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 정해진 절차와 규정을 지키지 않으면 민주주의가 아니기 때문이죠. 모든 권력이 국민에게서 나온다고해서 국민이 몰아줬다고 막 휘두르란 얘기는 아닙니다.
답답하신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그런거죠.
민주당의 180석 확보에 해당되는 정도로 일방적으로 민주당을 밀어준 게 맞는지는 의문이며, 민주당이 효율적으로 득표를 해서 얻은 의원수라 보는 게 타당하지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득표율은 각각 49.9%, 41.5%이며,
그리고 미래한국당으로 33.84%를 얻어 비례의석 19석을 확보했고, 더불어시민당은 33.35%의 득표율로, 17석의 의석을 얻었습니다.
비례대표를 보더라도 당시 미래통합당의 지지가 그리 낮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죠.
그리고 우리 생각과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것도 알아야합니다. 언론의 역할이 그들을 세뇌하는거구요. 적폐 카르텔은 돈으로 튼튼하게 성벽을 쌓았기 때문에 무너뜨리기 쉽지 않아요
공천을 대가로 신념을 파는 철새 정치인이 많아서겠죠
180석 전부가 한 뜻을 가졌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일할 시기를 놓친 민주당.
낙연을 포함한 수박을 혐오하는 이유.
이미 시기를 놓쳤으니
권력 싸움보다 민생법안이나 잘 챙겼으면 할 뿐임.
180석이니 마음대로 다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검찰개혁 법안 처리에서 보듯이 다수당이라고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의회입니다.
국회는 협의후 표결이 원칙입니다.
180석이라고 막 표결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협의 과정에서 나온것이 타협안입니다.
여론이 도와주지 않으면 일방적 표결 강행이 어려워집니다.
180석이라고 여론을 주도할 수는 없습니다.
협치하면 안된다고 하시는 분 들이 많은데.
협치는 나쁜것이 아니라 좋은것입니다.
180석을 가지고 법안처리를 마음대로 하지 않는다고
민주당을 비난하는 것은
비난의 방향이 맞지 않습니다.
180석을 가지고도 법안 처리를 마음대로 할 수 없게 만드는 세력을 비판하고
여론을 바꾸어 놓는 것이 우선 해야 할 일입니다.
협치하지않는다고 국힘을 비난하면서
협치한다고 민주당을 비난 하는 것이 합리적 비판일까요?
저들은 두려움을 심어줍니다
자신들의 비위를 거스르면 무엇이든
할수있다 요즘 정치인 언론인들 보세요
무섭다고 합니다 언론인들 무슨 질문 하나를 하더라도 조심하는게 보입니다
외람되지만 말입니다
Tbn 예산 바로 깎아버리는걸 보세요
누구 하차시키 겠다고 나오는거 보고
누가 두려워하지 않을까요
180석으로 할건 했고.. 하길 바랬는데 못한것도 있고 그렇네요
200% 활용 못한 면도 있지만 흑백논리로 했다 못했다 단정짓는건 아닌 듯..
민주당의 가장 큰 문제는 동료의식
같이 한배를 타고 가자, 전쟁에서 전투하는 전우들이라는 인식이 없어요.
뒷통수 치기, 의견일치 안되기 등이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이런 문제는 대다수가 수박들이 문제라서 이들을 쳐내야 한다고 보구요.
그러면 임기 6개월만 남아도 할수 있는건 다 할수 있다 봅니다.
특히 외부 인사 대려올때 당을 위한게 아닌 개인적 또는 어떤 목적을 가진 자를 대리고 오면 어떻게 되는지는
박지현을 보면서 느끼셔야 합니다 아니 느끼고 반성해야 한다고 봅니다.
한줄요약 : 민주당은 단합이 제일 큰 우선 과제다 그리고 수박을 쳐내야 한다.
뭐긴 뭡니까 이낙연당 대표때 아무것도 안했잖아요
이 삼부토건으로 꼬리잡혀서 검찰눈치만 보고
내부장악이나해서 검찰하고 딜이나 할려고하고
수박배출하고
지금 국회의원내려놓고 도망친것도 민주당지지자하고 검찰사이에 사면초가되서 그런거 아닙니까
검찰권한이 쎈것도 있지만 국회도 고인물이 너무 많아요
그들도 사람이니까 맨날 싸우는 것보단 하하호호하고 싶겠죠
제 생각엔 올해 넘어가기전에 터집니다
반대로 저쪽이 180였다면 아마도 나라 작살 내놨을듯ㅋㅋㅋ 정신차리자!
제 생각은 다릅니다.
그 자들은 그저 도구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주인은 국민이었지요.
뽑아만 놓고, 사용도 않고, 감시도 안하고, 신경 딱 끄고 있었으니
도구는 그 자리에 가만히 있었을 뿐입니다.
그 도구가 검정색이던, 목재로 만들어졌던.
그게 무슨 상관일까요?
도구면 쓰고, 안맞으면 버리면 되는 것인데 말입니다.
줘도 못먹는 놈들
이제 국민의힘에 180 석을 줘보자
과연 병신들과다른 병신들이 나올것인가
안하긴 뭘?
뭘? 안하고, 뭘 못했지?
했습니다. 많은걸
관심있는 당신들 조차도 이런 소리를 하는데 많은 국민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할걸 안해서 대선에서 패배했나요?
많은걸 했지만 투표권을 가진 많은 사람들은 그걸 몰라요 무얼했는지
정권이 바뀐 이유가 너무 많은걸 해서 일수도 있고
여러분은 인정하지 않지만 여러분을 지배하고 있는 여러 분들의 심기를 건들여서 이기도 할겁니다.
사법개혁이 아니라 언론개혁을 했었어야해요
많은 국민들이 자신도 모르게 '민주당은 힘을줘도 일을 못하네'로 세뇌한 바로 그들을
조국의 일가 일등에대해 우리나라 유수의 대학생들의 극소수 목소리가 다수 목소리를 덮던 언론을 보지 않았나?
민주당의 작은 문제들을 반복 보도하며 갈라치기 하던 그리고 여전히 그러고 있는 언론.
여전히 민주당은 왜 이럴까요? 라고 질문하는 당신의 모습은 과연 정세를,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고 있는건가요?
언론, 검찰, 사법부가 한 마음이 되서 반대 진영에 서서 똘똘 뭉쳐있는데 국힘 처럼은 못 하죠.
국힘이 정권 잡으니 이 3그룹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잘 보이잖아요.
협치무새 메모만 늘어가는구나
빨간당이 180석 확보했다고 그렇게 했다면 엄청 싫었을 거예요.
그래서 민주당이 절차와 명분, 협의라는 과정을 거친 것은 높게 봅니다.
아쉬운 것은 별도. 세상은 한 번에 변하지 않더라구요.
스파이가 너무 많아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