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마법사는 말했다.
최강의 창은 곧 최강의 방패라고.
고속회전하는 방패는 모든 것을 뚫는 창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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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치 : 흐음..
샹치 : 흐음..
와 브로큰 매그넘!
네?? 방패요???
저게요??????
그는 스스로를 와무우라 칭했다.
싹둑싹둑 열ㅁ..
그거 아니야
그는 격렬하게 싸우던 도중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다가 그만..
드릴!
왼팔은 우회전! 오른팔은 좌회전! 신의 모래폭풍!!!!
카이저 너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