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12시 15분꺼 봤는데 예상보다 사람들이 많더군요.
한 20명쯤.
모두 아는 내용이었지만 그래도 열불이 나더라구요.
사람들 모두 미동도 안하고 봤습니다.
팝콘을 가져오신 분들도 한번도 안 먹더군요.
조국 전장관님이 혼자 지내시더군요.
혼자 계란후라이와 사온 반찬으로 식사를 하시는데
울컥했습니다.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정신과 치료도 받으실 생각이라고.
언젠가 이 잘못된 판결이 밝혀지겠죠.
시간이 빨리 갔으면 합니다.
https://cohabe.com/sisa/2475144
그대가 조국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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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치료.....ㅠㅠ 너무 안타깝습니다...
같은 장면에서 울컥했습니다. 혼자 그래도 씩씩하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며 참 저 마음은 어떨까 울컥하더군요. 진실은 반드시 빛을보게되고 다시 좋은 날이 올겁니다. 힘내시길..!
저분의 그 감정을 감히 헤아릴 수 없는 저로서는 오직 해 드릴 수 있는 건 투표 뿐인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을 무력화시키는 데에 도움이 되고자 민주당에게 투표를 하는 것으로 미약하지만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검찰은 그렇다 치고, 사법부는 무슨 깡이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뻔히 최성해 진술 여러번 바뀌었다는 거 법정기록에도 있을거고, 1심에서 검찰이 노골적으로 허위 포렌식 자료 내놓은 거 뻔히 봤을 거고, 2심에는 판사에 속은 내용이 다 나왔는데, 그거 죄다 무시하고 2심도 표창장 유죄 선고내리고 대법원은 그대로 그거 확정 판결하는 게.
저는 내일 오전 9시40분거에요~
마침 알바 오프라 오전에 시간이 딱 됐네요
제 친구는 오늘 봤고 처음부터 끝까지 숨죽이고 봤대여
이빨 꽉물고 참으세요
한동훈새끼 두들겨 팰날 옵니다
전 금요일 저녁 타임 예매 했습니다~!
지금 진보 유튜브 채널들 저것들이
집단 신고로 수익 창출도 막고 있습니다..
이명박 이 개새가 진보 인사들 밥그릇
뺏은 것과 같은 짓거리를 하고 있습니다..
밥그릇을 뺏는 것은 죽으라는 건데
우리가 저런 무능하고 탐욕스런 것들에게
그냥 밟혀 죽으면 되겠습니까..?
작용에는 반작용이 있는 법이죠..
우린 알면서도 외면했었다
투표라도 해 드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