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올리언스에서 특수교사로 일하는 '크리스티나 실'.
그녀의 1년 연봉은 5만4,000 달러(6,800만 원)이지만 홀로 두 자녀를 키우면서 최근 물가상승으로 부담이 됨.
월급은 그대로인데 집세와 전기요금 등 고정적으로 나가는 생활비가 죄다 오르고, 신용카드 빚까지 불어나자 결국 혈장을 팔기 시작함.
그렇게 주 2회 피를 뽑아 한 달에 최대 500달러(약 63만 원)를 벌었음.
하지만 피를 판 대가인지 어느 날부터 심장이 뛰거나 기침이 나고 복통이 시작되는 부작용에 수술 위기에 놓였지만 비용 때문에 치료를 포기했다고 함.
참고: 한국에서 매혈은 불법이다.
주2회는 진짜 목숨파는거 아니냐ㄷㄷㄷㄷㄷ
댓글들 보고 다시 보니 2주에 한번이 아니라 주에 2회네 ㅋㅋㅋ
안 아픈 몸도 아픈데가 생기겠구만!
헌혈원에서 컷 안하냐
Her 삼관이라니
간부추볶음을 사먹어야지
처음에 무슨 피를 2주에 한번 뽑는데 63만원을 버나 햇더니 시밤 주2회였네;
다른건 모르겠는데 매혈은 한국에서 불법임.
주2회..ㄷㄷ
Her 삼관이라니
주2회는 진짜 목숨파는거 아니냐ㄷㄷㄷㄷㄷ
피 뽑는데 기침 복통이 왜 생기지? 그런 부작용도 있나? 나이 떄문인가?
댓글들 보고 다시 보니 2주에 한번이 아니라 주에 2회네 ㅋㅋㅋ
안 아픈 몸도 아픈데가 생기겠구만!
2주에 한번도 미친짓인건 마찬가지지만 저건 진짜 흡혈귀한테 빨리는 수듄 ㄷㄷㄷ
ㄷㄷ
간부추볶음을 사먹어야지
왜?
허삼관에서 그럼
ㅇㅎ
씁쓸하구만
스태그플레이션 무섭네..
헌혈원에서 컷 안하냐
자본주의는 돈이 되면 뭐든 함.
그리고 피는 돈이 되지.
그렇다면 돈 되는 피를 뽑을 수 있다는데 사람 죽는 거야 뭔 상관이겠어.
한국도 남 걱정할께 아님.
당장 소비자 물가 폭등중이고, 저 미국보다 한국 노인 빈곤률이 훨씬 높음. 자1살률도 그렇고.
다른건 모르겠는데 매혈은 한국에서 불법임.
과거처럼 매혈 허용되면 사람들 꽤 몰릴껄?
지금 서민경제 박살난 상황이라...
매혈 허용하면 할 사람들은 몰리기야 하겠지. 근데 자기 몸을 해쳐가면서까지 피를 팔 정도로 돈에 눈 멀지는 않았을거라고 믿고 싶다.
ㄹㅇ 총기합법화하면한국도 슬럼가되서
북한한테 잡아먹히고지구멸망할듯
시작인가
헌혈도 2달에 한번인데 주2회면 미친거 아냐?
나도 미국 살았으면 헌혈 많이했을거같다
처음에 무슨 피를 2주에 한번 뽑는데 63만원을 버나 햇더니 시밤 주2회였네;
주2회면 시발 죽어요 ㅋㅋㅋㅋㅋㅋ
한달에 두번이여도 보통 체력으론 죽을지도 모르는데 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매혈 금지하는게 이런 이유임...
주 2회??
간호사가 말려야하는거 아닌가..
주2회? 죽어요 진짜로
뉴올리언스가 캘리포니아처럼 그런 동네임? 므슨 연봉6800인 사람이 피뽑아야 되는 동네야
세상이 맛이 가고 있네요.
암흑기가 다가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