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의 상술에 당한 유저들은 더 이상은 당하지 않겠다면서 사전 구매를 하지 않으니까 게임을 파는 방법을 바꿉니다.
게임은 무료입니다. 다만 캐릭터의 수영복은 돈주고 뽑아야 합니다. 수영복을 뽑을 수 있는 티켓은 한 달만 팔겠습니다. 확률은 0.1%이고 1000번을 뽑는데 들어가는 돈은 100만원이지만 뽑기는 모든 게이머들에게 아이템을 공평하게 주기 위한 기술적 장치이니 법적 문제는 없습니다.
한때는 사전 구매와 DLC그리고 얼리억세스 게임 발매후 완전판을 다시 발매하면 상술이라고 다들 비난했는데 요즘은 저 정도면 혜자입니다.
캐릭터를 뽑을 수 있는 기회를 파는것도 아니고, 뽑기로 얻는 캐릭터가 없으면 게임이 힘들어 지는 것도 아니고, 판정 판매로 얻을 기회에 제약을 걸어서 가치를 뻥튀기 시키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장사가 좀 안된다 싶으면 서비스 종료를 발표해서 수백만원을 들여서 얻은 캐릭터를 볼수 있는 기회 조차 박탈하는건 아니니까요
네리소나 2022/05/26 07:19
졷달린 헬맷이라니 이건 꼭 예구해야해
리락 쿠마 2022/05/26 07:20
내가 모바일 게임을 안하는 이유...
영민하도다 2022/05/26 07:21
와 ㅈ달린 헬멧! 마찬가지로 ㅂ달린 헬멧 없나?
생육 2022/05/26 07:22
하지만 게임에 대한 사랑이 있으니 괜찮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