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이런 놈을 하나 키웠었죠..(해수어, 피카소 트리거)
처음에 엄지 손가락 만한 놈을 사다 넣었는데..
점점 크더니..
손바닥 만하게 커짐...
그런데...
어느날 다섯마리 정도 되는 새우가 다 없어짐...흔적도 없음...
그러더니...
같이 넣어놨던 고기들도 없어짐...
먹으려고 사온 게(작은 놈을 하나 넣어줬더니, 살아 있는 생물)
바로 으그적 으그적 잡아서 앂어 먹음...
큰 꽃게를 한 마리 넣어줘보니...
망설임도 없이 달려들어서...
집게 다리 하나씩 뜯어 먹기 시작함...
신기하기도 했지만...
진짜 공포의 도가니 같았음...
박살나게
낚시 바늘도 자르는 놈 ㅠㅠ
ㄷㄷㄷㄷㄷ
ㅎㄷㄷㄷ
이빨이 무슨 니퍼 같이 생김 ㄷㄷㅇ
몸이 반토막이 났는데도..
도망가는 게가 신기하눼...
오래 전 이런 놈을 하나 키웠었죠..(해수어, 피카소 트리거)
처음에 엄지 손가락 만한 놈을 사다 넣었는데..
점점 크더니..
손바닥 만하게 커짐...
그런데...
어느날 다섯마리 정도 되는 새우가 다 없어짐...흔적도 없음...
그러더니...
같이 넣어놨던 고기들도 없어짐...
먹으려고 사온 게(작은 놈을 하나 넣어줬더니, 살아 있는 생물)
바로 으그적 으그적 잡아서 앂어 먹음...
큰 꽃게를 한 마리 넣어줘보니...
망설임도 없이 달려들어서...
집게 다리 하나씩 뜯어 먹기 시작함...
신기하기도 했지만...
진짜 공포의 도가니 같았음...